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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보배드림 게시판, "경주 국민의 힘 의원에게 가게 뺏기게 되었습니다(ft 양지다방)" 주장
    ▲ 국내 최고의 온라인 커뮤니티 중 하나인 보배드림 게시판에 한순희 의원 건물주 갑질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이 게시되자 순식간에 1만 7천여 조회수와 많은 댓글이 달렸고, 불과 수 시간 만에 신고가 접수되자 운영자 측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됐다. "경주 국민의 힘 의원에게 가게 뺏기게 되었습니다(ft 양지다방)" 국내 최고의 온라인 커뮤니티 중 하나인 보배드림에 "경주 국민의 힘 의원에게 가게 뺏기게 되었습니다(ft 양지다방)" 제목의 글이 떴다가 사라졌다.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로 유명한 보배드림 자유게시판에 "경주 국민의 힘 의원에게 가게 뺏기게 되었습니다(ft 양지다방)."라고 주장하는 글이 게시되자 순식간에 1만 7천여 건의 조회수와 각종 댓글이 달려 게시판을 뜨겁게 달궜다. 본지 기자, 양지다방 관계자와 만나 약 50분 가량 취재 본지 기자는, 지난 26일 오후 충효동 A 카페에서 보배드림 게시판에 양지다방 관련 글을 올린 관계자와 만나 약 50분 가량 취재했다. 양지다방 관계자에 의하면, 보배드림 게시판에 올린 글은 사실에 의한 것이고, 현재 한순희 의원이 건물주로서 임대(경주시 사정로57번길)하고 있는 "'양지다방'을 뺏으려 한다"는 놀라운 얘기였다. ▲ 한순희 의원의 남편이 현직 건축사라 경주지진을 생각해서 애초 세를 놓을 때 자신들이 스스로 안전 문제를 생각해 보강 작업 후 안전한 상태에서 세를 내겠다고 안전 작업 공사를 해놓고 갑자기 이해할 수 없는 안전 문제를 거론하며 강제로 가게 비워달라고 했다. 그 와중에도 자신의 의정활동을 홍보하는 상식 이하의 모습도 보였고, 안전 문제로 대대적인 보강 작업을 해야 한다면서 자신의 지인들을 가게로 보내는 이해하지 못할 행동까지 했다고 말했다. ▲ 조물주 위 건물주라는 얘기 있듯, 집주인 한순희 의원이, 세입자가 코로나 시절에도 나름으로 열심히 홍보도 하고 최선을 다해 운영했더니 코로나 여파도 줄어들며 손님이 점점 늘어 이제 장사 좀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가게를 비워달라고 하더니 급기야 명도소송까지 하는 어이없는 일을 벌였다고 하소연 했다. ▲ 명도소송 와중에도 국민의 힘 대통령을 찍어달라는 것으로 보이는 투표 독려 문자까지 보내더니, 한편에서는 경주세무서에서 양지다방(사정로57번길 7-2)을 주소지로 등록한 사업자 한순희 외 1인(딸 박 모 씨)의 매출 상승으로 인한 과세유형 전환 사업자 등록증이 양지다방으로 일반과세자 사업자등록증이 왔다. ▲ 분명히 1 주소지 1 사업자가 원칙인데 어떻게 1 주소지 2 사업자로 등록했을까? 더군다나 한순희 외 1인은 양지다방을 임대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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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 한영태 후보 기자회견 열고, 폭행 관련 도당 차원 강력 대응 할 것
    지난 25일 본지가 “【단독 속보】 제22대 총선거 경주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후보 “폭행당했다”를 제목으로 보도했던 바 있다. 이어서, 26일 자 “【단독】 경주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후보, 상해 2주 진단서 첨부 고소장 접수“의 제목으로 연이어 보도한 바 있다. 한영태 후보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도당 차원 기자회견 그리고, 오늘(27일) 오후 2시 한영태 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도당 차원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이날 한영태 후보는, 김위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과 양재영 더불어민주당 경산 지역위원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했다. 한영태 후보는, 기자와의 질의응답에서 가해자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1월 모일에 사퇴하라, 그렇지 않으면 따라다니면서 낙선 운동을 하겠다는 것에 협박을 느꼈다. 가해자 회유성 전화 5건과 6건의 문자 메시지 보내와... 그리고, 이번 폭행에 대한 "언론의 보도(ALL바른뉴스 단독)가 나가자, 전화 5건과 6건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와 회유를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선거 국면에 후보에게 폭력 또는 테러를 가하는 행위는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 또한, 김위한 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은, "선거 국면에 후보에게 폭력 또는 테러를 가하는 행위는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다. 여, 야를 떠나 출마한 후보에게 폭력을 가한 행위는 있을 수 없는 일이기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차원에서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더불어, 도당 차원에서 여러 가지 논의 중이며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말씀드리고, 공직선거 후보자를 폭행한 것은 공직선거법과 관련한 대응도 당연히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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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단독】경주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후보, 상해 2주 진단서 첨부 고소장 접수
    "한영태 후보, 폭행사건 관련 고소장 접수" 어제(25일) 제22대 총선거 경주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후보는 본지 기자와의 통화에서 “국민의힘 당원 손 모 씨에게 폭행 당했다”고 주장하며, 변호사와 상의해 “고소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영태 후보는 오늘(26일) 본지 기자와의 통화에서, 오전에 변호사를 선임해 2건(형사, 사건명 : 명예훼손, 상해죄 고소 사건 과 손해배상 청구)의 사건위임계약서를 작성했고, 오후 경주 경찰서에 폭행 상해진단 2주 진단서를 첨부하여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관련 문서를 보내왔다. "회유를 위한 것으로 보이는 몇번의 전화와 만나서 얘기하자는 제안 있었다" 그리고, 가해자 손 모 씨가 회유를 위한 것으로 보이는 몇번의 전화가 왔고, 만나서 얘기하자는 제안을 했지만 자신은 일체 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영태 후보는, 내일(27일) 오후 2시 자신의 선거사무실(원화로 363, 4층)에서 이번 폭행 사건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차원의 기자회견을 하겠다며 보도자료를 배포했고, 도당에서는 공석인 도당위원장 직무대행과 임미애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자가 참석한다고 밝혔다. "가해자 손 모 씨는 경주 김석기 국회의원 시민소통 특보" 한편, 한영태 후보를 폭행한 것으로 전해진 손 모 씨의 페이스북 23년 12월 22일 자신이 ”경주 김석기 국회의원 시민 소통 특보 손ㅇㅇ“임을 표기하고, 김석기 국회의원과 한동훈 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한 것이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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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단독 속보】제22대 총선거 경주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후보 "폭행 당했다" 주장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후보, “국민의힘 당원 손 모씨에게 폭행 당했다! 제22대 총선거 경주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후보가 “국민의힘 당원 손 모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한영태 후보는 본지 기자와의 통화에서, 오늘(25일) 오후 경주 ㅇㅇ스 tv 라이브 방송을 위해 경주 ㅇㅇ스 방송실에서 방송을 마치고 나오자 같은 장소에서 대기하고 있던 손 모 씨가 다짜고짜 시비를 걸었고, 한영태 후보에게 허벅지와 남성의 주요 부위를 발로 걷어찼으며, 이 폭행으로 인해 상해 2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영태 후보는, “국회의원 후보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 중 후보를 폭행한 것은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의도한 것으로 판단된다.“ 며 ”변호사와 상의해 고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중앙 유세단 호랑이 팀장, 한동훈 비대위원장 동료시민 응원단” 한편, 한영태 후보를 폭행한 것으로 전해진 손 모 씨의 페이스북 프로필에는 “윤석열 중앙 유세단 호랑이 팀장, 한동훈 비대위원장 동료시민 응원단”으로 표기되어 있다. 손 모 씨는 평소 자신의 페이스 북, 유튜브 방송에서, 5.18 광주항쟁을 광주사태라 칭하고, 국민의힘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활동을 홍보하면서 동시에 더불어민주당과 후보들을 향해 극언을 퍼붓는 게시물이 다수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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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한영태 후보, "이 무도한 정권을 하루빨리 퇴진시켜야겠다는 의지로 총선에 뛰어들었다"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 등록인 첫날인 오늘(21) 경주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예비후보가 경주선거관리위원회에서 본 후보 등록을 했다. 후보 등록을 마친 한영태 후보는, “이 무도한 정권을 하루빨리 퇴진시켜야겠다는 의지로 총선에 뛰어들었을 때, 우리 지역의 초반 분위기는 그리 호의적이지 않아 득표율이라도 최대한 끌어올려야겠다는 생각이었다.”며 녹록지 않은 지역 분위기를 밝혔다. “그러나 며칠 전부터 바닥 민심의 기류변화를 느낄 수 있었고, 아침저녁 출퇴근 인사 중에 손 흔들어 주시는 시민이 부쩍 늘어나는 것을 보고, 공천만 받으면 당선으로 생각하는 선출직들에 위협적인 득표를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본다”며 마음을 다잡는다. 시민들의 열망으로, “좀 더 바람이 불어 당선 된다면, 경주도 개혁에 버금가는 변화가 일어나고 이 무도한 정권을 퇴진시키는 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생각을 해보며, 현 시국을 걱정하고 경주시의 발전을 원하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응원 부탁드린다. “ 적극적인 응원과 지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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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이광춘 진보당 경주 지역위원장 장고 끝에 후보 출마 철회 선언
    이광춘 진보당 경주 지역위원회 위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포기를 선언했다 지난달 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던 이 위원장이 장고 끝에 후보 출마 철회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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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속보】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국민후보 선출 생중계 공개 오디션에서 시민사회 몪 4인 선출
    오늘(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더불어민주연합 국민후보 선출을 위한 최종 오디션이 실시됐다. 지난 7일 더불어민주연합 시민사회 몫의 비례 대표 국민후보 추천에서 접수된 44명의 지원자 중 서류심사를 통해 12명의 후보가 1차 관문을 통과했다. 전지예 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부총학생회장, 정영이 전 전남 구례군 죽정리 이장, 김 윤 서울대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실 교수,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 선출 이들 12인의 후보 중 여성 후보는 ▲서미화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서정란 전 전국농민회총연맹 장흥군 농민회 사무국장 ▲이주희 법무법인 다산 변호사 ▲전지예 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부총학생회장 ▲정영이 전 전남 구례군 죽정리 이장 ▲정혜선 가톨릭대학교 보건의료경영대학원 교수 등 6명이다. 남성 후보는 ▲고영재 인디플러그 대표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 ▲김윤 서울대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실 교수 ▲김형수 전 연세대 장애인 인권동아리 게르니카 회장 ▲박창진 바른선거시민모임중앙회 회장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 등 6명이다. 이날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공개 오디션에서 남녀 각 2명씩 총 4명의 국민 추천 후보를 결정지었다. 최종 후보자 결정을 위한 공개 오디션은 오디션 현장에 참여한 심사위원과 100명의 국민심사단, 그리고 생중계로 진행된 국민 투표 문자 방식으로 진행해 최종 4인의 후보를 선출했다. 생중계로 진행된 공개 오디션에서 선출된 여성 후보는 전지예 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부총학생회장이 합계 73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고, 정영이 전 전남 구례군 용방면 죽정리 이장이 합계 72점을 받아 2위에 결정됐다. 남성 후보는 김 윤 서울대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실 교수가 합계 100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고,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은 합계 72점을 받아 2위에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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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속보】 조국혁신당 중앙당 창당, 만장일치 조국 당 대표 선출
    조국혁신당 중앙당 창당, 만장일치로 조국당 대표 선출 조국혁신당이 중앙당 창당 및 조국 창당준비위원장을 초대 당대표로 선출했다. 조국혁신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오늘(3일) 오후 고양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 3층 그랜드볼룸홀에서 2천 20여 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당대회에서 조국혁신당 후원회장을 맡은 작가 조정래씨의 창당 축하 인사말에서 한 문장 한 문장 발언할 때마다 참석자들의 우뢰와 같은 박수가 터졌다. 이어진 당명 채택의 건에서 다양한 당명 추천 중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조국혁신당”이 참석 당원들의 만장일치로 정식 당명으로 채택됐다. 이어서, 조국혁신당의 강령과 당헌을 결정한 후 당대표 추천 제안에서 발언권을 얻은 강미숙 창당공동준비위원장이 단상에 올라 '조국혁신당의 초대 당대표로 조국 당원을 강력히 추천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창당대회에 참석한 2,020여 명의 당원은 박수로 동의했고, 만장일치로 당대표에 선출됐음을 공표했다. 조국혁신당의 초대 당대표로 선출된 조국 당대표는 수락 연설로 화답하며, “3년은 너무길다!, 조국을 혁신하자!, 시민이 행동한다!”는 세 가지 구호를 외치면서 수락 연설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신장식 제1호 영입 인사가 당원 일동으로 조국혁신당의 '창당선언문'을 발표하고 창당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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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3
  • 제22대 총선거 경주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경주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예비후보가 2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다. 한영태 예비후보의 개소식에는 임미애 경북 도당 위원장이 참석해 축사했고, 각 지역위원장과 후보,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했다. 한영태 예비후보는, “선거 자금을 비롯하여 시의원 4년 동안 청탁을 받거나 기득권층에 기댄 적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한영태가 당선되면 경주는 엄청난 변화가 온다.”라며 자신이 당선된다면 경주를 확 바꿔보고 싶다는 포부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국회에서 열린 고준위 특별법 통과 촉구 대회에 환경공단이 비용을 지원해 동경주 주민 등 버스 8대를 동원한 것을 지적하며, 김석기 국회의원이 고준위 특별법 통과촉구 대회장에서 고준위 핵폐기물을 발전소 내 보관할 수 있는 중간 저장시설을 지을 수 있도록 하자고 한 것은 경주의 기득권층이 자기들 잘살려고 하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자신이 당선된다면 이것을 바꾸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서, 경주가 원전을 통해 받는 지역자원시설세 230억~180억 원을 주낙영 경주시장이 자기 호주머니 열어 사용하듯 선심성 지출할 게 아니라, 한 후보 자신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재난교육시설을 만들어 비상시 대피요령을 교육하는 시설 등 경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써야 할 돈이라고 지적했다. 경주시민들이 빨간 옷만 입으면 당선시켜 준 국민의힘 정권 덕분에 우리가 잘 먹고 잘살고 있는지 고민해 봐야 한다며, 자신이 이번 보름 달집태우기에서” 윤석열 정권의 임기 단축”을 소원으로 빌었다고 밝혔다. 끝으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위해 힘써준 당원분들이 있어 자신은 ‘참 행복하다‘는 마음을 전하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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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5
  • 윤석열 탄핵 앞장, 경주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알려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주 한영태 예비후보가 오는 25일 오후 2시 선거사무실(경주시 원화로 363, 3층) 개소식을 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한영태 예비후보는“총선을 앞두고 각오를 다지는 자리에 여러분을 모시고자 한다”며 “동지들의 격려가 무엇보다 큰 힘이 되니 함께 해주셔서 힘을 실어달라고” 했다. 한영태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27일 예비후보자등록을 마치고, “‘이대로는 안 됩니다. 이제는 민주당’이라는 슬로건을 명함에 새겼다”며 “절박한 심정으로 호소드린다. 오직 경주 발전과 경주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념해 온 저 한영태를 눈여겨 봐달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리고, 올해 1월 4일 경주시청 본관 앞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제22대 총선거' 출사표를 던지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영태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수원 도심권 이전을 주요 공약으로 할 것을 밝혔고, 국회의원의 역할 중에 대통령에 대한 탄핵의 역할도 있다. 만약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무도한 윤석열 정권의 임기를 단축하는 데 온몸과 마음을 던질 의향이 있다”며 윤석열 탄핵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 그러면서, “민생에 대한 고민은 없고 오직 정권 유지에 올인하는 윤석열 정부의 모습을 보고 그대로 둘 수 없다”고 마음을 다잡으며 평생을 경주에서 살아오면서 소시민들과 부대끼고 현실적인 문제점들을 술잔 기울이며 토론했던 사람이자 노동자 생활도 겪어 본 사람인 저 한영태가 적임자”라며 “소중한 한 표 또다시 대한민국을 퇴행시키는 거름더미에 던져 썩힐 수는 없다. 저에게 투표해달라”고 호소했다. 한영태 예비후보는 2월 6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민주당 공관위)에서 4.10 총선 1차 공천심사 경북 지역 1차 심사 결과 발표에서 경주 지역구 한영태 후보가 단수로 공천 확정됐다. 한편, 한영태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디지털 소통위원장, 한국도로공사 비상임이사, 제8대 경주시의회 의원으로 전반기에는 의회 운영위원장, 22년 6.1지방선거 경주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경주 지역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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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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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보배드림 게시판, "경주 국민의 힘 의원에게 가게 뺏기게 되었습니다(ft 양지다방)" 주장
    ▲ 국내 최고의 온라인 커뮤니티 중 하나인 보배드림 게시판에 한순희 의원 건물주 갑질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이 게시되자 순식간에 1만 7천여 조회수와 많은 댓글이 달렸고, 불과 수 시간 만에 신고가 접수되자 운영자 측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됐다. "경주 국민의 힘 의원에게 가게 뺏기게 되었습니다(ft 양지다방)" 국내 최고의 온라인 커뮤니티 중 하나인 보배드림에 "경주 국민의 힘 의원에게 가게 뺏기게 되었습니다(ft 양지다방)" 제목의 글이 떴다가 사라졌다.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로 유명한 보배드림 자유게시판에 "경주 국민의 힘 의원에게 가게 뺏기게 되었습니다(ft 양지다방)."라고 주장하는 글이 게시되자 순식간에 1만 7천여 건의 조회수와 각종 댓글이 달려 게시판을 뜨겁게 달궜다. 본지 기자, 양지다방 관계자와 만나 약 50분 가량 취재 본지 기자는, 지난 26일 오후 충효동 A 카페에서 보배드림 게시판에 양지다방 관련 글을 올린 관계자와 만나 약 50분 가량 취재했다. 양지다방 관계자에 의하면, 보배드림 게시판에 올린 글은 사실에 의한 것이고, 현재 한순희 의원이 건물주로서 임대(경주시 사정로57번길)하고 있는 "'양지다방'을 뺏으려 한다"는 놀라운 얘기였다. ▲ 한순희 의원의 남편이 현직 건축사라 경주지진을 생각해서 애초 세를 놓을 때 자신들이 스스로 안전 문제를 생각해 보강 작업 후 안전한 상태에서 세를 내겠다고 안전 작업 공사를 해놓고 갑자기 이해할 수 없는 안전 문제를 거론하며 강제로 가게 비워달라고 했다. 그 와중에도 자신의 의정활동을 홍보하는 상식 이하의 모습도 보였고, 안전 문제로 대대적인 보강 작업을 해야 한다면서 자신의 지인들을 가게로 보내는 이해하지 못할 행동까지 했다고 말했다. ▲ 조물주 위 건물주라는 얘기 있듯, 집주인 한순희 의원이, 세입자가 코로나 시절에도 나름으로 열심히 홍보도 하고 최선을 다해 운영했더니 코로나 여파도 줄어들며 손님이 점점 늘어 이제 장사 좀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가게를 비워달라고 하더니 급기야 명도소송까지 하는 어이없는 일을 벌였다고 하소연 했다. ▲ 명도소송 와중에도 국민의 힘 대통령을 찍어달라는 것으로 보이는 투표 독려 문자까지 보내더니, 한편에서는 경주세무서에서 양지다방(사정로57번길 7-2)을 주소지로 등록한 사업자 한순희 외 1인(딸 박 모 씨)의 매출 상승으로 인한 과세유형 전환 사업자 등록증이 양지다방으로 일반과세자 사업자등록증이 왔다. ▲ 분명히 1 주소지 1 사업자가 원칙인데 어떻게 1 주소지 2 사업자로 등록했을까? 더군다나 한순희 외 1인은 양지다방을 임대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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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 한영태 후보 기자회견 열고, 폭행 관련 도당 차원 강력 대응 할 것
    지난 25일 본지가 “【단독 속보】 제22대 총선거 경주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후보 “폭행당했다”를 제목으로 보도했던 바 있다. 이어서, 26일 자 “【단독】 경주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후보, 상해 2주 진단서 첨부 고소장 접수“의 제목으로 연이어 보도한 바 있다. 한영태 후보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도당 차원 기자회견 그리고, 오늘(27일) 오후 2시 한영태 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도당 차원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이날 한영태 후보는, 김위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과 양재영 더불어민주당 경산 지역위원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했다. 한영태 후보는, 기자와의 질의응답에서 가해자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1월 모일에 사퇴하라, 그렇지 않으면 따라다니면서 낙선 운동을 하겠다는 것에 협박을 느꼈다. 가해자 회유성 전화 5건과 6건의 문자 메시지 보내와... 그리고, 이번 폭행에 대한 "언론의 보도(ALL바른뉴스 단독)가 나가자, 전화 5건과 6건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와 회유를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선거 국면에 후보에게 폭력 또는 테러를 가하는 행위는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 또한, 김위한 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은, "선거 국면에 후보에게 폭력 또는 테러를 가하는 행위는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다. 여, 야를 떠나 출마한 후보에게 폭력을 가한 행위는 있을 수 없는 일이기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차원에서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더불어, 도당 차원에서 여러 가지 논의 중이며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말씀드리고, 공직선거 후보자를 폭행한 것은 공직선거법과 관련한 대응도 당연히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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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단독】경주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후보, 상해 2주 진단서 첨부 고소장 접수
    "한영태 후보, 폭행사건 관련 고소장 접수" 어제(25일) 제22대 총선거 경주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후보는 본지 기자와의 통화에서 “국민의힘 당원 손 모 씨에게 폭행 당했다”고 주장하며, 변호사와 상의해 “고소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영태 후보는 오늘(26일) 본지 기자와의 통화에서, 오전에 변호사를 선임해 2건(형사, 사건명 : 명예훼손, 상해죄 고소 사건 과 손해배상 청구)의 사건위임계약서를 작성했고, 오후 경주 경찰서에 폭행 상해진단 2주 진단서를 첨부하여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관련 문서를 보내왔다. "회유를 위한 것으로 보이는 몇번의 전화와 만나서 얘기하자는 제안 있었다" 그리고, 가해자 손 모 씨가 회유를 위한 것으로 보이는 몇번의 전화가 왔고, 만나서 얘기하자는 제안을 했지만 자신은 일체 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영태 후보는, 내일(27일) 오후 2시 자신의 선거사무실(원화로 363, 4층)에서 이번 폭행 사건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차원의 기자회견을 하겠다며 보도자료를 배포했고, 도당에서는 공석인 도당위원장 직무대행과 임미애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자가 참석한다고 밝혔다. "가해자 손 모 씨는 경주 김석기 국회의원 시민소통 특보" 한편, 한영태 후보를 폭행한 것으로 전해진 손 모 씨의 페이스북 23년 12월 22일 자신이 ”경주 김석기 국회의원 시민 소통 특보 손ㅇㅇ“임을 표기하고, 김석기 국회의원과 한동훈 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한 것이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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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단독 속보】제22대 총선거 경주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후보 "폭행 당했다" 주장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후보, “국민의힘 당원 손 모씨에게 폭행 당했다! 제22대 총선거 경주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후보가 “국민의힘 당원 손 모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한영태 후보는 본지 기자와의 통화에서, 오늘(25일) 오후 경주 ㅇㅇ스 tv 라이브 방송을 위해 경주 ㅇㅇ스 방송실에서 방송을 마치고 나오자 같은 장소에서 대기하고 있던 손 모 씨가 다짜고짜 시비를 걸었고, 한영태 후보에게 허벅지와 남성의 주요 부위를 발로 걷어찼으며, 이 폭행으로 인해 상해 2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영태 후보는, “국회의원 후보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 중 후보를 폭행한 것은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의도한 것으로 판단된다.“ 며 ”변호사와 상의해 고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중앙 유세단 호랑이 팀장, 한동훈 비대위원장 동료시민 응원단” 한편, 한영태 후보를 폭행한 것으로 전해진 손 모 씨의 페이스북 프로필에는 “윤석열 중앙 유세단 호랑이 팀장, 한동훈 비대위원장 동료시민 응원단”으로 표기되어 있다. 손 모 씨는 평소 자신의 페이스 북, 유튜브 방송에서, 5.18 광주항쟁을 광주사태라 칭하고, 국민의힘과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활동을 홍보하면서 동시에 더불어민주당과 후보들을 향해 극언을 퍼붓는 게시물이 다수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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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한영태 후보, "이 무도한 정권을 하루빨리 퇴진시켜야겠다는 의지로 총선에 뛰어들었다"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 등록인 첫날인 오늘(21) 경주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예비후보가 경주선거관리위원회에서 본 후보 등록을 했다. 후보 등록을 마친 한영태 후보는, “이 무도한 정권을 하루빨리 퇴진시켜야겠다는 의지로 총선에 뛰어들었을 때, 우리 지역의 초반 분위기는 그리 호의적이지 않아 득표율이라도 최대한 끌어올려야겠다는 생각이었다.”며 녹록지 않은 지역 분위기를 밝혔다. “그러나 며칠 전부터 바닥 민심의 기류변화를 느낄 수 있었고, 아침저녁 출퇴근 인사 중에 손 흔들어 주시는 시민이 부쩍 늘어나는 것을 보고, 공천만 받으면 당선으로 생각하는 선출직들에 위협적인 득표를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본다”며 마음을 다잡는다. 시민들의 열망으로, “좀 더 바람이 불어 당선 된다면, 경주도 개혁에 버금가는 변화가 일어나고 이 무도한 정권을 퇴진시키는 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생각을 해보며, 현 시국을 걱정하고 경주시의 발전을 원하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응원 부탁드린다. “ 적극적인 응원과 지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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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이광춘 진보당 경주 지역위원장 장고 끝에 후보 출마 철회 선언
    이광춘 진보당 경주 지역위원회 위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포기를 선언했다 지난달 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던 이 위원장이 장고 끝에 후보 출마 철회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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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속보】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국민후보 선출 생중계 공개 오디션에서 시민사회 몪 4인 선출
    오늘(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더불어민주연합 국민후보 선출을 위한 최종 오디션이 실시됐다. 지난 7일 더불어민주연합 시민사회 몫의 비례 대표 국민후보 추천에서 접수된 44명의 지원자 중 서류심사를 통해 12명의 후보가 1차 관문을 통과했다. 전지예 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부총학생회장, 정영이 전 전남 구례군 죽정리 이장, 김 윤 서울대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실 교수,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 선출 이들 12인의 후보 중 여성 후보는 ▲서미화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서정란 전 전국농민회총연맹 장흥군 농민회 사무국장 ▲이주희 법무법인 다산 변호사 ▲전지예 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부총학생회장 ▲정영이 전 전남 구례군 죽정리 이장 ▲정혜선 가톨릭대학교 보건의료경영대학원 교수 등 6명이다. 남성 후보는 ▲고영재 인디플러그 대표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 ▲김윤 서울대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실 교수 ▲김형수 전 연세대 장애인 인권동아리 게르니카 회장 ▲박창진 바른선거시민모임중앙회 회장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 등 6명이다. 이날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공개 오디션에서 남녀 각 2명씩 총 4명의 국민 추천 후보를 결정지었다. 최종 후보자 결정을 위한 공개 오디션은 오디션 현장에 참여한 심사위원과 100명의 국민심사단, 그리고 생중계로 진행된 국민 투표 문자 방식으로 진행해 최종 4인의 후보를 선출했다. 생중계로 진행된 공개 오디션에서 선출된 여성 후보는 전지예 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부총학생회장이 합계 73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고, 정영이 전 전남 구례군 용방면 죽정리 이장이 합계 72점을 받아 2위에 결정됐다. 남성 후보는 김 윤 서울대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실 교수가 합계 100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고,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은 합계 72점을 받아 2위에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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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속보】 조국혁신당 중앙당 창당, 만장일치 조국 당 대표 선출
    조국혁신당 중앙당 창당, 만장일치로 조국당 대표 선출 조국혁신당이 중앙당 창당 및 조국 창당준비위원장을 초대 당대표로 선출했다. 조국혁신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오늘(3일) 오후 고양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 3층 그랜드볼룸홀에서 2천 20여 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당대회에서 조국혁신당 후원회장을 맡은 작가 조정래씨의 창당 축하 인사말에서 한 문장 한 문장 발언할 때마다 참석자들의 우뢰와 같은 박수가 터졌다. 이어진 당명 채택의 건에서 다양한 당명 추천 중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조국혁신당”이 참석 당원들의 만장일치로 정식 당명으로 채택됐다. 이어서, 조국혁신당의 강령과 당헌을 결정한 후 당대표 추천 제안에서 발언권을 얻은 강미숙 창당공동준비위원장이 단상에 올라 '조국혁신당의 초대 당대표로 조국 당원을 강력히 추천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창당대회에 참석한 2,020여 명의 당원은 박수로 동의했고, 만장일치로 당대표에 선출됐음을 공표했다. 조국혁신당의 초대 당대표로 선출된 조국 당대표는 수락 연설로 화답하며, “3년은 너무길다!, 조국을 혁신하자!, 시민이 행동한다!”는 세 가지 구호를 외치면서 수락 연설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신장식 제1호 영입 인사가 당원 일동으로 조국혁신당의 '창당선언문'을 발표하고 창당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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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3
  • 제22대 총선 경주 지역구 국민의힘 김석기 후보 공천 확정 발표
    28일 오후 국민의힘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경북 6곳의 선거구 경선 결과 포항 북구 김정재, 경주 김석기, 김천 송언석, 구미갑 구자근, 상주문경 임이자 후보를 공천 확정 발표했고, 포항남구·울릉은 과반 득표자가 없어 김병욱·이상휘 후보가 결선 투표를 하게 됐다. 한편, 경주 김석기 후보는, 지난 양일간 진행된 최종 여론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경주 국민의힘 후보로 단수 공천됐다며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 문자 메시지를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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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제22대 총선거 경주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경주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예비후보가 2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다. 한영태 예비후보의 개소식에는 임미애 경북 도당 위원장이 참석해 축사했고, 각 지역위원장과 후보,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했다. 한영태 예비후보는, “선거 자금을 비롯하여 시의원 4년 동안 청탁을 받거나 기득권층에 기댄 적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한영태가 당선되면 경주는 엄청난 변화가 온다.”라며 자신이 당선된다면 경주를 확 바꿔보고 싶다는 포부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국회에서 열린 고준위 특별법 통과 촉구 대회에 환경공단이 비용을 지원해 동경주 주민 등 버스 8대를 동원한 것을 지적하며, 김석기 국회의원이 고준위 특별법 통과촉구 대회장에서 고준위 핵폐기물을 발전소 내 보관할 수 있는 중간 저장시설을 지을 수 있도록 하자고 한 것은 경주의 기득권층이 자기들 잘살려고 하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자신이 당선된다면 이것을 바꾸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서, 경주가 원전을 통해 받는 지역자원시설세 230억~180억 원을 주낙영 경주시장이 자기 호주머니 열어 사용하듯 선심성 지출할 게 아니라, 한 후보 자신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재난교육시설을 만들어 비상시 대피요령을 교육하는 시설 등 경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써야 할 돈이라고 지적했다. 경주시민들이 빨간 옷만 입으면 당선시켜 준 국민의힘 정권 덕분에 우리가 잘 먹고 잘살고 있는지 고민해 봐야 한다며, 자신이 이번 보름 달집태우기에서” 윤석열 정권의 임기 단축”을 소원으로 빌었다고 밝혔다. 끝으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위해 힘써준 당원분들이 있어 자신은 ‘참 행복하다‘는 마음을 전하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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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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