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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테러당한 이재명 대표 경정맥 손상의심 소견에 서울대 병원으로 긴급 이송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부산 방문 중 흉기 습격을 당한 후 응급치료를 한 부산대 병원측 의료진이 경정맥 손상이 의심된다는 소견에 따라 헬기 편으로 긴급히 서울대병원으로 이송 중이라고 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이 밝혔다. 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부산대병원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의료진에 따르면 자칫 대량 출혈이나 추가 출혈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이 대표를 실은 헬기가 이미 서울로 출발했고, “경정맥 손상이 의심돼 서울대병원 후송 후 신속하게 수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이 대표가 긴급 이송된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응급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 지도부가 방금 긴급 현장 최고위를 개최했다"'며 "어떠한 경우에서도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피습과 관련해 "이재명 대표에 대한 테러이며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홍익표 원내대표는 3일 오전 비상 의원총회를 소집했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의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동요하지 말고, 대표의 쾌유를 비는 발언 이외에 사건에 대한 정치적 해석이나 범인에 대한 언급은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추신】 테러범이 이재명 대표의 목을 찌른 칼은 동물의 벼와 살을 분리해내는 매우 가늘고 날카로워 칼 중에서도 아주 위험한 칼이다. 대부분의 언론은 이 대표가 흉기에 찔렸지만 상처의 깊이는 1cm정도로 생명에는 위급하지 않은 것으로 보도됐지만, 테러당시 찍힌 영상을 보면 실상은 굉장히 날카로운 칼에 의해 아주 깊이 찔려 경정맥 손상이 심각해 부산대 병원에서는 수술이 불가능해 서울대 병원으로 긴급 이송해야 할 정도로 매우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뉴스
    • 정치
    2024-01-02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부산 방문 중 괴한에 피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 가덕도 신공항 일대를 둘러보다 신공항 예정 부지 시찰 현장에서 피습당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늘 오전 10시 민주당 부산시당 관계자들과 함께 가덕신공항 조기 개항 사항을 점검하며 신공항 부지를 둘러봤다. 행사가 끝난 뒤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신원 불상의 한 괴한에 의해 흉기로 피습을 당했다. 현재 경찰과 현장 참석자들에 따르면 50~6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괴한은 현장에서 ‘내가 이재명이다’라는 파란색 머리띠를 두르고 민주당의 지지자인 척 위장해 차량 탑승을 위해 이동하면서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는 이 대표에게 사인을 요청하며 다가가 이 대표의 목 부위를 향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에 있던 당직자 2명이 이 대표의 상해 부위를 손수건 등으로 감싸 응급조치를 취한 뒤 소방 헬기로 아미동 부산대 외상센터로 이송 중이다. 이 대표는 의식을 잃지는 않았으며 건강 상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괴한은 현장에서 경찰에 즉시 체포돼 경찰서로 이동 중이며 민주당 당원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으며 묵비권을 행사해 범행동기는 파악되지 않았고 인적 사항도 구체적으로 파악된 바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뉴스
    • 정치
    2024-01-02
  • 경주시 현곡면 소현리 말구불 터널 앞 사망 1, 중경상 7명 교통사고 발생
    경주시 현곡면 소현리 말구불 터널 앞에서 사망 1, 중경상 7명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발표에 따르면 1월 1일(월) 오전 11시 59분에 경주시 현곡면 소현리 말구불 터널 앞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건포산업도로 경주에서 포항 방면으로 주행 중이던 카니발 차량을 뒤따르던 스포티지 차량이 추돌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사망자 및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출동대 의료 지도(소생술유보) 및 부상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교통사고로 인명피해는 추돌 스포티지 차량 승객 4명 중 사망 1(20대), 중상 1, 경상 2. 피 추돌 카니발 차량 승객 4명 중 경상 4명 중 3명은 구급대로 이송했고 1명은 자차로 이송했다. 이번 사고에 소방 당국은 차량 10여 대와 30여 명의 인원을 투입해 사고 수습에 나섰다. 현재 경주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조사 중이다.
    • 사건 사고
    2024-01-01
  • 한파로 꽁꽁언 한밤중에 경주시 성건동 상가주택에 원인 불명의 화재 발생
    경주시, 성건동 주택화재,
    • 사건 사고
    2023-12-18
  • 【기자 수첩】경주에 차비 빌려달라는 남수꾼 출현, 주의보 발령
    경주에 남수꾼(남의 돈을 수거해 가는 꾼)이 나타나 밤거리 여성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한때 수도권에서 유행했었던, "가방을 잃어버려서 그러는데 꼭 갚을 테니 차비 좀 빌려주세요"를 경험한 경주시민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낯선 사람에게 접근해 꼭 갚을 테니 돈 빌려 달라는 일명 남수꾼이 경주에도 나타나 다수의 경험자가 속출하고 있다. 10년 전 TV에 방영된 적이 있는,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소개됐던 '차비 빌려주세요'의 남수꾼이 경주 곳곳에 나타나 여성들을 상대로 차비를 빌려달라며 손을 내밀어 시민들에게 불쾌감과 함께 위협까지 주고 있다. 경주 최대 맘카페에 첫 번째로 올라온 내용은 '저 이상한 사람 아니다 타지에서 직장 때문에 왔는데 지갑하고 가방을 잃어버려 집에 갈 차비가 없어 그러니 돈 좀 빌려달라'고 하기에 현금이 없다고 하니 '가까운 ATM기에 가서 뽑아서 빌려달라 연락처랑 계좌번호 적어주면 입금하겠다'고 했다는 것이다. 이 경험자는 어젯밤에 자신이 직접 겪었던 실제 얘기라며 맘카페 회원들에게 조심할 것을 당부하는 글을 올렸다. 그러자, 회원들이 각자 경험한 사례들을 속속 올리며 공유하고 있다. 이들 남수꾼을 경험한 시민들에 의하면 말끔하게 생긴, 20대 후반 또는 30대 초반, 간혹 안경 쓴 멀쩡한 모습을 경험한 회원도 있다. 구걸하는 남수꾼들이 주로쓰는 수법은 정해져 있으며, 타지에서 가방을 잃어버린 것으로 동정심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대체로 소액을 요구하면서 뻔뻔하게 구걸한다. 특히 여성들에게 접근해 돈을 빌려달라 하고 현금이 없다고 거절하면 근처 ATM기에서 뽑아주면 안 되겠냐며 노골적으로 달라붙고, 차 문을 두드리기도 하여 공포감을 경험한 시민들이 있다. 지금 현재 남수꾼을 경험한 곳은 주로 경주 시내인 듯 하나 안강읍에서 목격했다는 회원도 있다. 본지는 경주시 및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과 각 동네별로 잘 조직돼 있는 청년회, 방범대 등이 순찰을 돌며 동네 치안을 위해 수고하고 있지만, 선량한 경주시민들이 남수꾼에게 피해 입지 않도록 각별히 눈여겨 봐줄 것을 당부드린다.
    • 기자수첩
    2023-11-27
  • 경주시 안계저수지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인부 물에 빠져 사망 사고 발생
    ▲ 오늘(27) 오전 11시경 경주시 강동면 안계저수지 슬라브 콘크리트 타설 중 철근 거푸집이 붕괴된 사고 현장 모습 사진 1(사진=경북 소방본부) ▲ 오늘(27) 오전 11시경 경주시 강동면 안계저수지 슬라브 콘크리트 타설 중 철근 거푸집이 붕괴된 사고 현장 모습 사진 2(사진=경북 소방본부) 경주시 강동면 소재 안계저수지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이던 사람이 물에 빠져 사망하는 수난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발표에 의하면 오늘(27) 오전 11시경 경주시 강동면 안계저수지에서 슬라브 콘크리트 타설 중 철근 거푸집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12명 중 부상자 5명이 발생하고, 익수자가 3명 발생하여 수난 장비를 이용하여 구조 및 응급 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사고 현장인 안계저수지의 수심은 5m이고, 수온 12℃였고, 인명피해 8명 중 심정지 2명, 중상 1명, 경상 5명이고 이 중 4명은 구급차로 병원 이송했고, 4명은 자차로 이동했다. 피해자 상세 내역은, 우ㅇㅇ(남, 50대, 심정지, 익수/병원 이송), 이ㅇㅇ(남, 60대, 심정지, 익수/병원 이송), 오ㅇㅇ(남, 50대, 익수, 저체온증, 다리 골절/병원 이송), 김ㅇㅇ(남, 60대, 다리 골절/병원 이송-중상), 신ㅇㅇ(남, 60대, 손가락 통증), 조ㅇㅇ(남, 70대, 엉덩이, 갈비뼈 통증), 정ㅇㅇ(남, 50대, 기침, 이물감), 김ㅇㅇ(남, 50대, 구토, 얼굴 등 타박상). 오늘 사고 현장에는 특수대응단 본대 인원 45명, 장비 15대, 119 특수대응단, 경주구조대 그리고 포항 북부구조대 등이 출동후 구조 및 응급처치등 조치했다.
    • 사건 사고
    2023-11-27

실시간 사건 사고 기사

  • 경주 내남면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 집진기 해체 작업 도중 화재 발생…
    3일 오후 5시10분경 경주시 내남면 상신리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공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하면, 공장 외부 집진기 해체 작업 중 화재가 발생해 작업자 2명이 자체 진화 중 화상을 입는 인명 피해가 났으며, 이들 환자는 화상 응급 처치 후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집진기 내부 분진 중 알루미늄 분말이 소량 섞여 있어 팽창 질석, 분무 주수를 이용하여 큰불은 진압했고 현재 연소 확대 우려는 없으며 완전 진압까지는 장시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날의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2명(중상 1, 경상 1)이고, 이중 60대(남) 중상자는 다리 전체 2~3도의 화상을 입었고, 60대(남) 경상자는 전완(양쪽 팔) 및 발에 1~2도의 화상을 입었다. 이날 화재로 공장 외벽이 타는 등으로 소방 당국 추산 2천 3백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8대와 38명의 인원이 투입했고, 현재 펌프차 1대를 대기시켜 뒷불을 감시중에 있다. 화재 원인은 금수성 물질(물에 접촉하면 발열하거나 발화하는 물질)이 물에 접촉되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완전 진압이 되면 정밀히 조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 사건 사고
    2024-02-04
  • 경주시 황오동 주택에서 가스레인지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 발생
    경주시 황오동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4일 오전 10시30분경 경주시 양정로98번길 0-0주택에서 가스레인지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집주인 이(여) 씨가 집안에서 가사 중 가스레인지에서 화재를 발견하고 즉시 신고했고, 화재 현장은 경주시 알천남로 276에 위치한 경주소방서 남서쪽으로 직선 거리 450여 미터 가량 떨어진 곳으로 화재신고 접수 즉시 현장에 바로 도착 할 수 있었으며, 소방차 4대와 소방대원 20여 명이 출동해 30분 만에 진압했다. 본지 기자가 화재 진압 현장 직접 취재에서 확인한 단층 주택은 좁은 차도를 인접한 건물로 온 사방이 꽉 막힌 구조여서 소방대원들이 진입하기 힘들어 진압에 애를 먹었다. 화재 당시 건물 전체에 거주자(4인 가족)는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건물 피해는 현재 조사 중이다.
    • 사건 사고
    2024-01-04
  • 【속보】테러당한 이재명 대표 경정맥 손상의심 소견에 서울대 병원으로 긴급 이송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부산 방문 중 흉기 습격을 당한 후 응급치료를 한 부산대 병원측 의료진이 경정맥 손상이 의심된다는 소견에 따라 헬기 편으로 긴급히 서울대병원으로 이송 중이라고 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이 밝혔다. 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부산대병원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의료진에 따르면 자칫 대량 출혈이나 추가 출혈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이 대표를 실은 헬기가 이미 서울로 출발했고, “경정맥 손상이 의심돼 서울대병원 후송 후 신속하게 수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이 대표가 긴급 이송된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응급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 지도부가 방금 긴급 현장 최고위를 개최했다"'며 "어떠한 경우에서도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피습과 관련해 "이재명 대표에 대한 테러이며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홍익표 원내대표는 3일 오전 비상 의원총회를 소집했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의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동요하지 말고, 대표의 쾌유를 비는 발언 이외에 사건에 대한 정치적 해석이나 범인에 대한 언급은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추신】 테러범이 이재명 대표의 목을 찌른 칼은 동물의 벼와 살을 분리해내는 매우 가늘고 날카로워 칼 중에서도 아주 위험한 칼이다. 대부분의 언론은 이 대표가 흉기에 찔렸지만 상처의 깊이는 1cm정도로 생명에는 위급하지 않은 것으로 보도됐지만, 테러당시 찍힌 영상을 보면 실상은 굉장히 날카로운 칼에 의해 아주 깊이 찔려 경정맥 손상이 심각해 부산대 병원에서는 수술이 불가능해 서울대 병원으로 긴급 이송해야 할 정도로 매우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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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부산 방문 중 괴한에 피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 가덕도 신공항 일대를 둘러보다 신공항 예정 부지 시찰 현장에서 피습당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늘 오전 10시 민주당 부산시당 관계자들과 함께 가덕신공항 조기 개항 사항을 점검하며 신공항 부지를 둘러봤다. 행사가 끝난 뒤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신원 불상의 한 괴한에 의해 흉기로 피습을 당했다. 현재 경찰과 현장 참석자들에 따르면 50~6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괴한은 현장에서 ‘내가 이재명이다’라는 파란색 머리띠를 두르고 민주당의 지지자인 척 위장해 차량 탑승을 위해 이동하면서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는 이 대표에게 사인을 요청하며 다가가 이 대표의 목 부위를 향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에 있던 당직자 2명이 이 대표의 상해 부위를 손수건 등으로 감싸 응급조치를 취한 뒤 소방 헬기로 아미동 부산대 외상센터로 이송 중이다. 이 대표는 의식을 잃지는 않았으며 건강 상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괴한은 현장에서 경찰에 즉시 체포돼 경찰서로 이동 중이며 민주당 당원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으며 묵비권을 행사해 범행동기는 파악되지 않았고 인적 사항도 구체적으로 파악된 바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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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4-01-02
  • 경주시 현곡면 소현리 말구불 터널 앞 사망 1, 중경상 7명 교통사고 발생
    경주시 현곡면 소현리 말구불 터널 앞에서 사망 1, 중경상 7명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발표에 따르면 1월 1일(월) 오전 11시 59분에 경주시 현곡면 소현리 말구불 터널 앞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건포산업도로 경주에서 포항 방면으로 주행 중이던 카니발 차량을 뒤따르던 스포티지 차량이 추돌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사망자 및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출동대 의료 지도(소생술유보) 및 부상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교통사고로 인명피해는 추돌 스포티지 차량 승객 4명 중 사망 1(20대), 중상 1, 경상 2. 피 추돌 카니발 차량 승객 4명 중 경상 4명 중 3명은 구급대로 이송했고 1명은 자차로 이송했다. 이번 사고에 소방 당국은 차량 10여 대와 30여 명의 인원을 투입해 사고 수습에 나섰다. 현재 경주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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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1
  • 도로노면공사 위태위태하더니 결국 사고...
    중심상가 도로노면공사의 장기화로 직접적인 매출 하락 피해를 호소하는 상인들은 물론 중심 상권을 찾는 시민들의 불만이 고조 된 상태에서 시민이 낙상사고를 당하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26일 오전 11시 10분경 시내 롯데시네마 앞 도로 공사장에서 L 커피숍 최 모 대표가 도로공사 현장에서 차도와 인도를 구분하기 위한 경계석 매설을 위해 파놓은 폭 50cm, 깊이 30cm 정도의 고랑을 지나다가 밟은 지면이 무너져 고랑에 빠지면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 대표는 넘어지면서 머리, 무릎, 손바닥, 코, 등 여러 곳을 다쳐 119 응급구조 차량에 의해 동산병원 응급실로 후송됐다. 병원에 후송된 최 대표는 머리와 무릎 등 중요 부분에 엑스레이 사진을 찍었고, 담당 의사는 입원을 권유했으나 비워놓은 매장이 걱정된 최 대표는 병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부인의 부축을 받으며 오후 1시경 매장으로 퇴원했다. 최 대표는 본지 기자에게, “평소 공사장 책임자와 협력하며 잘 지냈다. 그러나 사고가 나는 순간 바로 맞은편 의자에 앉아서 보고 있던 공사 책임자가 못 본척하며 가버리더라!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가? 자신이 책임지고 있는 공사장에서 시민이 넘어져 다쳤는데 현장 책임자라는 사람이 어찌 못 본척하며 가버릴 수 있는가? 도저히 용서가 안 된다”며 분개했다. 기자가 오후 5시 30분경에 상태 확인차 전화했더니, “집에 들어와 한잠 자고 일어나면 좀 나아지리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머리가 흔들리고 상태가 더 안 좋아지는 듯하다!”며 말했다. 한편, 사고 소식을 들은 중심상가 상인회 윤영선 회장과 권 수석부회장 등 상인회 관계자들과 중심상가금리단협동조합의 자생 비즈니스 모델 발굴 시연회 참석차 중심상가를 방문했던 경제정책과 J 팀장과 K 주무관이 함께 L 커피숍을 방문해 최 대표와 부인을 위로하고 쾌유를 기원했다.
    • 사건 사고
    2023-12-26
  • 한파로 꽁꽁언 한밤중에 경주시 성건동 상가주택에 원인 불명의 화재 발생
    경주시, 성건동 주택화재,
    • 사건 사고
    2023-12-18
  • 경주시 안강읍 야간 역주행 오토바이 차량 충돌
    경주시 안강읍에서 야간 역주행하던 오토바이와 차량이 충돌, 7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활실에 따르면 지난밤(9, 토) 7시 30분경 경주시 안강읍의 중앙분리대가 있는 한 왕복 4차선 도로에서 7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차량과 1차 충돌 후 또 다른 차량과의 2차 충돌로 오토바이 운전자(남, 70대)가 심정지 한 상태에서 출동한 응급 팀에 의해 8시 12분경 의료 지도(전문소생술)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사고로 70대 오토바이 운전자는 현장에서 숨진것으로 알려졌다.
    • 사건 사고
    2023-12-10
  • 【기자 수첩】경주에 차비 빌려달라는 남수꾼 출현, 주의보 발령
    경주에 남수꾼(남의 돈을 수거해 가는 꾼)이 나타나 밤거리 여성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한때 수도권에서 유행했었던, "가방을 잃어버려서 그러는데 꼭 갚을 테니 차비 좀 빌려주세요"를 경험한 경주시민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낯선 사람에게 접근해 꼭 갚을 테니 돈 빌려 달라는 일명 남수꾼이 경주에도 나타나 다수의 경험자가 속출하고 있다. 10년 전 TV에 방영된 적이 있는,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소개됐던 '차비 빌려주세요'의 남수꾼이 경주 곳곳에 나타나 여성들을 상대로 차비를 빌려달라며 손을 내밀어 시민들에게 불쾌감과 함께 위협까지 주고 있다. 경주 최대 맘카페에 첫 번째로 올라온 내용은 '저 이상한 사람 아니다 타지에서 직장 때문에 왔는데 지갑하고 가방을 잃어버려 집에 갈 차비가 없어 그러니 돈 좀 빌려달라'고 하기에 현금이 없다고 하니 '가까운 ATM기에 가서 뽑아서 빌려달라 연락처랑 계좌번호 적어주면 입금하겠다'고 했다는 것이다. 이 경험자는 어젯밤에 자신이 직접 겪었던 실제 얘기라며 맘카페 회원들에게 조심할 것을 당부하는 글을 올렸다. 그러자, 회원들이 각자 경험한 사례들을 속속 올리며 공유하고 있다. 이들 남수꾼을 경험한 시민들에 의하면 말끔하게 생긴, 20대 후반 또는 30대 초반, 간혹 안경 쓴 멀쩡한 모습을 경험한 회원도 있다. 구걸하는 남수꾼들이 주로쓰는 수법은 정해져 있으며, 타지에서 가방을 잃어버린 것으로 동정심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대체로 소액을 요구하면서 뻔뻔하게 구걸한다. 특히 여성들에게 접근해 돈을 빌려달라 하고 현금이 없다고 거절하면 근처 ATM기에서 뽑아주면 안 되겠냐며 노골적으로 달라붙고, 차 문을 두드리기도 하여 공포감을 경험한 시민들이 있다. 지금 현재 남수꾼을 경험한 곳은 주로 경주 시내인 듯 하나 안강읍에서 목격했다는 회원도 있다. 본지는 경주시 및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과 각 동네별로 잘 조직돼 있는 청년회, 방범대 등이 순찰을 돌며 동네 치안을 위해 수고하고 있지만, 선량한 경주시민들이 남수꾼에게 피해 입지 않도록 각별히 눈여겨 봐줄 것을 당부드린다.
    • 기자수첩
    2023-11-27
  • 경주시 안계저수지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인부 물에 빠져 사망 사고 발생
    ▲ 오늘(27) 오전 11시경 경주시 강동면 안계저수지 슬라브 콘크리트 타설 중 철근 거푸집이 붕괴된 사고 현장 모습 사진 1(사진=경북 소방본부) ▲ 오늘(27) 오전 11시경 경주시 강동면 안계저수지 슬라브 콘크리트 타설 중 철근 거푸집이 붕괴된 사고 현장 모습 사진 2(사진=경북 소방본부) 경주시 강동면 소재 안계저수지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이던 사람이 물에 빠져 사망하는 수난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발표에 의하면 오늘(27) 오전 11시경 경주시 강동면 안계저수지에서 슬라브 콘크리트 타설 중 철근 거푸집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12명 중 부상자 5명이 발생하고, 익수자가 3명 발생하여 수난 장비를 이용하여 구조 및 응급 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사고 현장인 안계저수지의 수심은 5m이고, 수온 12℃였고, 인명피해 8명 중 심정지 2명, 중상 1명, 경상 5명이고 이 중 4명은 구급차로 병원 이송했고, 4명은 자차로 이동했다. 피해자 상세 내역은, 우ㅇㅇ(남, 50대, 심정지, 익수/병원 이송), 이ㅇㅇ(남, 60대, 심정지, 익수/병원 이송), 오ㅇㅇ(남, 50대, 익수, 저체온증, 다리 골절/병원 이송), 김ㅇㅇ(남, 60대, 다리 골절/병원 이송-중상), 신ㅇㅇ(남, 60대, 손가락 통증), 조ㅇㅇ(남, 70대, 엉덩이, 갈비뼈 통증), 정ㅇㅇ(남, 50대, 기침, 이물감), 김ㅇㅇ(남, 50대, 구토, 얼굴 등 타박상). 오늘 사고 현장에는 특수대응단 본대 인원 45명, 장비 15대, 119 특수대응단, 경주구조대 그리고 포항 북부구조대 등이 출동후 구조 및 응급처치등 조치했다.
    • 사건 사고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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