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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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선된다면 무도한 윤석열 정권 임기 단축, 탄핵에 적극 앞장설 것

더불어민주당 경주지역구 4.10 총선 한영태 예비후보 개소식 홍보사진.jpg
▲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경주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홍보물(사진=한영태 예비후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주 한영태 예비후보가 오는 25일 오후 2시 선거사무실(경주시 원화로 363, 3층) 개소식을 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한영태 예비후보는“총선을 앞두고 각오를 다지는 자리에 여러분을 모시고자 한다”며 “동지들의 격려가 무엇보다 큰 힘이 되니 함께 해주셔서 힘을 실어달라고” 했다.


한영태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27일 예비후보자등록을 마치고, “‘이대로는 안 됩니다. 이제는 민주당’이라는 슬로건을 명함에 새겼다”며 “절박한 심정으로 호소드린다. 오직 경주 발전과 경주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념해 온 저 한영태를 눈여겨 봐달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리고, 올해 1월 4일 경주시청 본관 앞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제22대 총선거' 출사표를 던지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영태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수원 도심권 이전을 주요 공약으로 할 것을 밝혔고, 국회의원의 역할 중에 대통령에 대한 탄핵의 역할도 있다. 만약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무도한 윤석열 정권의 임기를 단축하는 데 온몸과 마음을 던질 의향이 있다”며 윤석열 탄핵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


그러면서, “민생에 대한 고민은 없고 오직 정권 유지에 올인하는 윤석열 정부의 모습을 보고 그대로 둘 수 없다”고 마음을 다잡으며 평생을 경주에서 살아오면서 소시민들과 부대끼고 현실적인 문제점들을 술잔 기울이며 토론했던 사람이자 노동자 생활도 겪어 본 사람인 저 한영태가 적임자”라며 “소중한 한 표 또다시 대한민국을 퇴행시키는 거름더미에 던져 썩힐 수는 없다. 저에게 투표해달라”고 호소했다.


한영태 예비후보는 2월 6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민주당 공관위)에서 4.10 총선 1차 공천심사 경북 지역 1차 심사 결과 발표에서 경주 지역구 한영태 후보가 단수로 공천 확정됐다.


 

한편, 한영태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디지털 소통위원장, 한국도로공사 비상임이사, 제8대 경주시의회 의원으로 전반기에는 의회 운영위원장, 22년 6.1지방선거 경주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경주 지역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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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 앞장, 경주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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