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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환경운동연합, 보문호 버드나무 보존방안 마련하라! 성명서 발표
    지난 1일 경주환경운동연합이 경주 보문호수 주변 산책로의 버드나무가 과도한 가지치기로 인해 몸통만 남은 채 흉물스러운 모습으로 변한 가로수의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 경주시가 보문호수 버드나무 보존 방안을 마련하기를 바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아래 성명서 전문과 함께 흉물스럽게 방치된 나무들 사진을 함께 남긴다.
    • 뉴스
    • 사회
    2024-04-02
  • 황성-동천 지역 주민 “폐철도 문제, 주민이 해결하자!”를 주제로 제1회 경주주민대회 개최
    지난해 11월 16일 경주시청에서 경주 황성, 동천 지역 ‘주민이 만드는 경주 폐철도 부지조성’ 주민대책위원회 발족식을 가졌던 주민대책위가 경주주민대회 자리를 마련했다. 대책위는 4일 오후 3시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폐철도 문제, 주민이 해결하자!”를 주제로 제1회 경주주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주민대회에서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한 폐철도 부지(황성 동천)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주민투표 결과 발표와 함께 추후 계획을 발표하는 주민대회를 개최한 것이다. 경주주민대회는 이광춘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를 맡은 김인곤 경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상세한 내용은 해당 사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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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2-04
  • 월성원전 인근 지진 발생, 노후 핵발전소 수명 연장 중단하라!
    오늘 새벽 경주지역에 규모 4.0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오늘(30일) 새벽 4시 55분경 규모 4.0 지진은 경주시 문무대왕 면 입천리에서 발생했다. 새벽잠을 곤히 자던 경주시민들은 지축의 흔들림에 깜짝 놀라 잠이 깼는데 이어진 긴급재난 문자의 경보음에 두번 세번 놀랐다. 경주시민들은 경주에서 지진이 날 때마다 함께 떠오르는 불안감은 활성단층 위에 지어진, 내진설계가 반영되지 않은 노후 월성 원전에 대한 불안감이다. 이러한 불안감을 안고 살아가는 경주시민들은 폐로를 앞둔 노후 핵발전소의 무리한 수명연장을 중단하고 안전한 폐로에 착수할 것을 간정히 희망한다. 아래는 탈핵경주시민공동행동이 발표한 긴급 성명서 전문. [탈핵경주시민공동행동 성명서] 월성원전 인근 규모 4.0 지진 발생 수명연장 중단하고 안전한 폐로절차 밟아야! 오늘 오전 4시 55분경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했다. 시민들은 새벽잠을 설치며 2016년 9월 12일의 악몽을 다시 떠올려야 했다. 진앙을 중심으로 남동 방향 10km에 월성원전, 서북 방향 2.5km에 한수원본사, 동북 방향 2km에 월성방사능방재센터가 자리 잡고 있다. 2016년 경주 대지진 이후 정부가 실시한 동남권 단층 조사에서 월성원전 건설 당시 설계에 반영되지 않은 활성단층 4개가 새로 발견됐다. 이들 왕산, 천군, 말방, 차일 단층은 규모 6.5 이상의 거대지진을 일으킬 수 있다. 이들 4개의 활성단층은 월성원전 반경 21km 안에 존재하고, 가장 가까운 차일 단층은 12km에 불과하다. 이처럼 월성원전은 부실한 지질 조사에 근거해 건설되었고 내진 설계도 매우 미흡하다. 월성원전에서 불과 10km 거리에서 발생한 오늘 지진은 잠시 잊었던 핵발전소 사고의 불안감을 다시 키우고 있다. 월성원전 2,3,4호기의 수명은 각각 2026년, 2027년, 2029년이다. 정부는 노후 핵발전소에 대한 무리한 수명연장 추진을 중단하고, 위험한 활성단층에 둘러싸인 월성원전 2,3,4호기의 안전한 폐로 절차에 착수할 것을 촉구한다. 2023. 11. 30. 탈핵경주시민공동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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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경주 용강초 병설유치원아들의 흥무공원 숲밧줄놀이 체험
    • 뉴스
    • 문화
    2023-10-21
  • 경주시 보건소, 쥐 매개 ‘신증후군 출혈열’ 주의 당부
    신증후군 출혈열 쥐로 인한 감염병, 늦가을부터 초겨울(10~12월) 주로 발병 치료제 없어...외출 후 목욕하기, 예방접종 등 예방 중요
    • 뉴스
    • 사회
    2023-10-20
  • 경주시‧K-water, 대종천 유역에 다목적 댐 설치 계획
    경주시‧K-water, 대종천 유역에 다목적 댐 설치 계획 소형모듈원자로(SMR) 국가산업단지와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용수 목적
    • 뉴스
    • 사회
    2023-10-19
  • 경주환경운동연합, 경주시 자연 하천 파괴 행위 대책 마련 촉구​
    경주시는 암곡동 자연 하천 파괴 행위 일시 중단하고 하천 생태 보전 대책 마련하라!
    • 뉴스
    • 사회
    2023-10-13

실시간 자연환경 기사

  • 경주환경운동연합, 보문호 버드나무 보존방안 마련하라! 성명서 발표
    지난 1일 경주환경운동연합이 경주 보문호수 주변 산책로의 버드나무가 과도한 가지치기로 인해 몸통만 남은 채 흉물스러운 모습으로 변한 가로수의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 경주시가 보문호수 버드나무 보존 방안을 마련하기를 바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아래 성명서 전문과 함께 흉물스럽게 방치된 나무들 사진을 함께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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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황성-동천 지역 주민 “폐철도 문제, 주민이 해결하자!”를 주제로 제1회 경주주민대회 개최
    지난해 11월 16일 경주시청에서 경주 황성, 동천 지역 ‘주민이 만드는 경주 폐철도 부지조성’ 주민대책위원회 발족식을 가졌던 주민대책위가 경주주민대회 자리를 마련했다. 대책위는 4일 오후 3시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폐철도 문제, 주민이 해결하자!”를 주제로 제1회 경주주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주민대회에서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한 폐철도 부지(황성 동천)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주민투표 결과 발표와 함께 추후 계획을 발표하는 주민대회를 개최한 것이다. 경주주민대회는 이광춘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를 맡은 김인곤 경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상세한 내용은 해당 사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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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4
  • 월성원전 인근 지진 발생, 노후 핵발전소 수명 연장 중단하라!
    오늘 새벽 경주지역에 규모 4.0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오늘(30일) 새벽 4시 55분경 규모 4.0 지진은 경주시 문무대왕 면 입천리에서 발생했다. 새벽잠을 곤히 자던 경주시민들은 지축의 흔들림에 깜짝 놀라 잠이 깼는데 이어진 긴급재난 문자의 경보음에 두번 세번 놀랐다. 경주시민들은 경주에서 지진이 날 때마다 함께 떠오르는 불안감은 활성단층 위에 지어진, 내진설계가 반영되지 않은 노후 월성 원전에 대한 불안감이다. 이러한 불안감을 안고 살아가는 경주시민들은 폐로를 앞둔 노후 핵발전소의 무리한 수명연장을 중단하고 안전한 폐로에 착수할 것을 간정히 희망한다. 아래는 탈핵경주시민공동행동이 발표한 긴급 성명서 전문. [탈핵경주시민공동행동 성명서] 월성원전 인근 규모 4.0 지진 발생 수명연장 중단하고 안전한 폐로절차 밟아야! 오늘 오전 4시 55분경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했다. 시민들은 새벽잠을 설치며 2016년 9월 12일의 악몽을 다시 떠올려야 했다. 진앙을 중심으로 남동 방향 10km에 월성원전, 서북 방향 2.5km에 한수원본사, 동북 방향 2km에 월성방사능방재센터가 자리 잡고 있다. 2016년 경주 대지진 이후 정부가 실시한 동남권 단층 조사에서 월성원전 건설 당시 설계에 반영되지 않은 활성단층 4개가 새로 발견됐다. 이들 왕산, 천군, 말방, 차일 단층은 규모 6.5 이상의 거대지진을 일으킬 수 있다. 이들 4개의 활성단층은 월성원전 반경 21km 안에 존재하고, 가장 가까운 차일 단층은 12km에 불과하다. 이처럼 월성원전은 부실한 지질 조사에 근거해 건설되었고 내진 설계도 매우 미흡하다. 월성원전에서 불과 10km 거리에서 발생한 오늘 지진은 잠시 잊었던 핵발전소 사고의 불안감을 다시 키우고 있다. 월성원전 2,3,4호기의 수명은 각각 2026년, 2027년, 2029년이다. 정부는 노후 핵발전소에 대한 무리한 수명연장 추진을 중단하고, 위험한 활성단층에 둘러싸인 월성원전 2,3,4호기의 안전한 폐로 절차에 착수할 것을 촉구한다. 2023. 11. 30. 탈핵경주시민공동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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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경주(황성-동천구간) 폐철도 부지조성 발족 기자회견 개최
    폐철도 부지 활용에 대한 결정 주민이 직접해야 한다!
    • 뉴스
    • 사회
    2023-11-16
  • 경주시, 1년 계도기간 거쳐 24일부터‘1회용품 사용규제’확대 시행
    일상에서 1회용품을 더 줄여야...
    •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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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7
  • 경주시, 초등학교 2곳 전선지중화 공모사업 선정… 60억원 사업비 확보
    도시미관확보 교통장애 통학로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전선지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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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7
  • 경상북도 독도위원회 추계 토론회 개최
    영토 주권 못지않게 생태 주권 중요성 강조 토론회 내용 독도 정책 반영 여부는 의문
    •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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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4
  • 경북도, 럼피스킨병 긴급 백신접종 시작!
    ▲ 소 럼피스킨 병 예방백신 접종요령 및 주의사항(사진=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는 전국에 걸쳐 발생하고 있는 소 럼피스킨병 발생을 막기 위해 도내 전체 소 사육 농가에 대해 긴급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소 럼피스킨병은 지난 19일 충남 서산 한우농장에서 국내 처음 발생한 이후 경기, 강원, 충북, 전남, 전북, 경남 등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경북도는 농식품부에서 배정한 긴급 백신 83만여 두분을 11월 1일 01시~06시 사이에 3회에 걸쳐 22개 시군에 공급한다. 백신을 인수한 시군에서는 읍면을 통해 농가로 전달하여 접종을 시작하며, 사육 규모에 따라 50두 이상 농가는 자가접종을 하고 50두 미만 농가는 공수의사, 공무원, 축협 직원으로 구성된 백신접종단의 지원을 받아 접종하게 된다. 농가에서는 백신 인수 즉시 서둘러 백신접종을 완료해 줄 것과 제조사의 설명서에 따른 피하 접종 및 접종 용량 준수를 당부했다. 또한, 백신접종 후 항체 형성 기간(약 3주) 등을 고려할 때 럼피스킨병의 안정화는 11월 말경으로 전망하였다. 지난 19일 충남 서산 첫 발생 이후, 현재까지 경북 도내 럼피스킨병 발생은 없으며 △방역대책상황실 운영 △14개 가축시장 폐쇄, 거점 소독시설(25개소) 및 공동방제단 운영 강화 △보건부서 협조를 통한 흡혈곤충 방제 △특별교부세 970백만 원 확보 및 시군 배부 △가축방역심의회 개최에 따른 발생 시·도 소(생축) 반입금지 등 방역 조치를 통해 청정화를 유지하고 있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백신접종 후 항체 형성 기간인 3주 경과까지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으로 소 사육 농가에서는 지속적인 소독과 침파리 등 흡혈곤충 방제를 철저히 해주시고, 고열, 식욕부진, 전신에 혹(결절) 등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시 해당 시군 또는 동물위생시험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럼피스킨병 발생 현황【2023.10.30일 기준】 ❍ 발생건수 : 67건*(①충남 24, ②경기 26, ③충북 1, ④인천 7, ⑤강원 5, ⑥전북 2, ⑦전남 1, ⑧경남 1) ① 서산11, 당진8, 태안1, 홍성1, 아산2, 논산1 ② 평택4, 김포4, 화성7, 수원1, 연천3, 파주2, 시흥1, 여주1, 포천3 ③ 음성1, ④ 강화7, ⑤ 양구2, 횡성1, 고성1, 철원1, ⑥ 부안1, 고창1 ⑦ 무안1 ⑧ 창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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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10-31
  • 경주시, 환경부 2024년 낙동강수계 특별지원사업 공모 선정
    ▲ 경주시 산내면에 들어설 예정인 환경부의'낙동강수계 특별지원사업' 환경아카데미 조감도 (사진=경주시) 경주시가 환경부의 ‘2024년 낙동강수계 특별지원사업’ 공모에 ‘주민과 상생하는 경주 낙동강환경아카데미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경주 낙동강환경아카데미 조성사업’은 기금 60억과 시비 40억을 포함한 총 100억을 투자하여 내년부터 2027년까지 청정도시 산내면 원두숲 생태공원을 거점으로 10,951㎡ 부지에 환경전시체험관, 환경학습관, 생태연못, 경주상징 조형물, 무동력어린이놀이터, 친환경 야간경관시설 등 다양한 생태교육‧체험공간, 생태놀이공간을 조성한다. 이번에 선정된 낙동강수계 특별지원사업은 경북, 경남 등 낙동강수계의 2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상수원 및 댐 주변지역 수질개선 및 지역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사업을 지자체 공모로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주시는 ‘주민과 상생하는 경주 낙동강환경아카데미 조성사업’이란 주제로 응모해 사업부지가 시유지로 개발용이성, 조성‧운영계획의 전문성 및 확장성, 동창천의 우수생태 자원을 활용한 학습‧체험 잠재력, 성과 도출 가능한 경주만의 특화 전략 및 강점들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으로 공모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사업부지 반경 10km 이내 청룡폭포, 동창천 생태자원, 단석산 국립공원‧신선사마애불상군, 화랑의 언덕, OK그린청소년수련관, 친환경식물영양센터 등 힐링과 문화관광을 연계한 ‘경주 특화 환경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경주시 전역을 환경교육의 장으로 확장하고, 방문객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신축하는 환경교육시설 내부에는 경주만의 차별화된 스토리텔링이 담긴 환경체험형 전시물을 도입하여 내실 있는 환경교육을 수행하고, 카페·특산품판매장 운영 등으로 주민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외부에는 생태연못(정화의 숲), 경주상징 조형물(포석정)을 설치하여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이색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어린이 방문객들의 흥미 유발을 위해 그물 슬라이드, 모래놀이터 등 무동력어린이놀이터도 조성한다. 이외에도 다목적실, 씨앗도서관, 기획전시실, 일일체험공방 등 초∙중학교, 단체의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거점교육센터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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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3-10-31
  • 경주시의회, 최재필 의원, 귀어 귀촌 활성화 제안
    경주시의회, 최재필 의원, 귀어 귀촌 활성화 제안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수산물 소비 급감 수산업계와 어촌 위태 2045년 전국 어촌의 97%가 소멸 위험 지역 전망
    • 뉴스
    • 정치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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