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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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영태, 전화 5건과 6건의 문자 메시지 보낸건 회유를 위한 것으로 판단
  • 김위한 도당 위원장 직무 대행, 선거 국면에 후보에 폭력, 테러 가하는 행위는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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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27일) 오후 2시 한영태 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김위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 양재영 더불어민주당 경산 지역위원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공직 후보자 폭행에 대해 선거법과 함께 도당 차원의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 ⓒALL바른뉴스

 

지난 25일 본지가 “【단독 속보】 제22대 총선거 경주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후보 “폭행당했다”를 제목으로 보도했던 바 있다.


이어서, 26일 자 “【단독】 경주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후보, 상해 2주 진단서 첨부 고소장 접수“의 제목으로 연이어 보도한 바 있다.


한영태 후보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도당 차원 기자회견

 

그리고, 오늘(27일) 오후 2시 한영태 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도당 차원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이날 한영태 후보는, 김위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과 양재영 더불어민주당 경산 지역위원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했다.


한영태 후보는, 기자와의 질의응답에서 가해자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1월 모일에 사퇴하라, 그렇지 않으면 따라다니면서 낙선 운동을 하겠다는 것에 협박을 느꼈다.


 

가해자 회유성 전화 5건과 6건의 문자 메시지 보내와...

 

그리고, 이번 폭행에 대한 "언론의 보도(ALL바른뉴스 단독)가 나가자, 전화 5건과 6건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와 회유를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선거 국면에 후보에게 폭력 또는 테러를 가하는 행위는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

 

또한, 김위한 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은, "선거 국면에 후보에게 폭력 또는 테러를 가하는 행위는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다. 여, 야를 떠나 출마한 후보에게 폭력을 가한 행위는 있을 수 없는 일이기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차원에서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더불어, 도당 차원에서 여러 가지 논의 중이며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말씀드리고, 공직선거 후보자를 폭행한 것은 공직선거법과 관련한 대응도 당연히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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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태 후보 기자회견 열고, 폭행 관련 도당 차원 강력 대응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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