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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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L바른뉴스는 시민들이 만드는 시민의 언론
  •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의 언론 ALL바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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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의 언론을 창간합니다 》

”ALL바른뉴스는 시민들이 만드는 시민의 언론” 

【1992년 《시카고 트리뷴》이 세계 최초의 온라인 신문을 창간하였고, 우리나라는 ”2000년 대한민국 최초의 독립 온라인 신문인 《오마이뉴스》가 창간되어 본격적으로 독립 온라인 신문이 온라인 저널리즘에 등장하게 되었다. 

《오마이뉴스》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전문 기자가 작성한 심층 기사와 아마추어 기자(시민 기자)가 작성한 기사를 5 대 5로 편집하는 등 기존 인쇄 신문과는 다른 저널리즘 유형을 선보였다.“】

금번 본 발행인 겸 대표 기자가 ”ALL(올)바른뉴스“를 제호로 비영리 인터넷 신문사업 승인을 득하였습니다.

몇 년 전부터 정책포럼 발기인으로 함께 해온 ‘정책포럼 더 나은 경주’(대표 최성훈)의 배려하에 같은 공간을 무상공유로 둥지를 마련하고 창간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ALL바른뉴스의 창간 준비를 알리는 글에서 괜한 미사여구를 동원하거나, 거창한 수식어를 붙여가며 뭔가 대단한 결기를 다짐한다거나 지키지 못할 약속의 글을 쓰지 않겠습니다.

다만, ALL바른뉴스가 하고자 하는 지향성에 대해 담담히 써보려고 하오니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ALL바른뉴스의 발행인 겸 대표 기자는 지난 3월 모 인터넷 언론매체에서 갑작스레 어설픈 기자 생활을 시작, 약 6개월여 동안 활동하다가 또 갑작스레 의도치 않게 그만두게 됐습니다.

6개월여간의 일천한 기자 활동을 경험 삼아 많이 부족하고 어설프지만, 우리 지역에서 진짜 ”시민의 언론”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여러분들과 공유하게 되었고, 여러분들과의 논의 후 인터넷 언론사를 창간하는 모험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ALL바른뉴스는 발행인 겸 대표 기자의 급여조차 필요 없는 순수봉사 언론이기에 각 기관 등으로부터 홍보비 명목이나 보조금, 광고비 등으로 연명해야 할 필요가 없는, 자본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비영리 언론매체입니다.

▶ ALL바른뉴스는 인터넷 기반 언론사로서 ”시민들이 만드는 시민의 언론”을 캐치프레이즈로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ALL(올)바른 시민언론 매체이고 싶습니다.

▶ ALL바른뉴스는 우리 지역사회에 일방적으로 쏠려있는 정치환경, 시 행정, 시의회 등의 심각하게 편향된 영향력에서 벗어나 언론의 자유와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진보적인 시민언론을 지향하고자 합니다.

▶ ALL바른뉴스는 열린 진보를 지향하기에 기본적으로 진보적인 목소리를 내되 양심적이고 합리적인 보수의 목소리도 담고 서로 소통하며 함께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강석 미국 텍사스대(샌안토니오)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비영리 언론은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정론을 펼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회원과 기부, 기금, 광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을 창출하면서 지속적이고 일관된 언론의 철학을 구현할 수 있다.”】 라고 한 바 있습니다.

▶ ALL바른뉴스는 그 어떤 권력이나 자본으로부터 완전히 독립된 비영리 언론으로서 어느 기관, 어느 권력, 어느 기업, 어느 누구에게서 압력을 받거나 청탁받을 이유 없이 오로지 독자들의 알 권리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자유 언론의 역할만 필요할 뿐입니다.

▶ ALL바른뉴스는 대단한 지식이나 화려한 경력이나 성과를 이룬적이 없으며, 유려한 글발조차 없는 신생 자유 언론매체로서 오직 시민들의 직접 참여로 함께 만들어 가는 대안 언론이고 싶습니다.

▶ ALL바른뉴스는 시민운영위를 구성하여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서로 소통하며 공간을 공유하여 직접 온라인 저널리즘으로 공적인 이익을 다루는 보도, 논평 및 여론 등을 전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용되고자 합니다.

▶ ALL바른뉴스는 속보 경쟁보다는 최대한 심층적인 기사에 집중하고, 특히 경주시의 행정과 시의회 의정 활동에 대해 과감하게 지적하여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 ALL바른뉴스는, 시민으로부터 제보를 받는다는 것은 언론이 시민에게 선택받는 특혜라고 생각하며, 제보해 주시는 시민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민을 위한 기사를 쓰는 것에 노력하고 적극 기사화하고자 하오니 많은 제보 바라며“ALL바른뉴스”의 활동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직접 참여 부탁드립니다.

ㅡ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의 언론 ALL바른뉴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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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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