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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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석기 고준위 특별법 통과촉구는 핵폐기물 발전소 내 중간 저장시설 설치는 경주 기득권층 잘 먹고 잘살려는 것
  • 원전 지역자원시설세 주낙영 시장 선심성 지출용 아닌 경주시민 안전 위해 써야 할 돈
  • 빨간 옷만 입으면 당선시켜 준 덕분에 우리가 잘 먹고 잘살고 있는지 고민해 봐야
2024년 2월 25일 4.10 국회의원 총선거 경주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예비후보가 자신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선거에 임하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png
▲ 2024년 2월 25일 4.10 국회의원 총선거 경주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예비후보가 자신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선거에 임하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경주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예비후보가 2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다.


한영태 예비후보의 개소식에는 임미애 경북 도당 위원장이 참석해 축사했고, 각 지역위원장과 후보,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했다.


한영태 예비후보는, “선거 자금을 비롯하여 시의원 4년 동안 청탁을 받거나 기득권층에 기댄 적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한영태가 당선되면 경주는 엄청난 변화가 온다.”라며 자신이 당선된다면 경주를 확 바꿔보고 싶다는 포부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국회에서 열린 고준위 특별법 통과 촉구 대회에 환경공단이 비용을 지원해 동경주 주민 등 버스 8대를 동원한 것을 지적하며, 김석기 국회의원이 고준위 특별법 통과촉구 대회장에서 고준위 핵폐기물을 발전소 내 보관할 수 있는 중간 저장시설을 지을 수 있도록 하자고 한 것은 경주의 기득권층이 자기들 잘살려고 하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자신이 당선된다면 이것을 바꾸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서, 경주가 원전을 통해 받는 지역자원시설세 230억~180억 원을 주낙영 경주시장이 자기 호주머니 열어 사용하듯 선심성 지출할 게 아니라, 한 후보 자신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재난교육시설을 만들어 비상시 대피요령을 교육하는 시설 등 경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써야 할 돈이라고 지적했다.


경주시민들이 빨간 옷만 입으면 당선시켜 준 국민의힘 정권 덕분에 우리가 잘 먹고 잘살고 있는지 고민해 봐야 한다며, 자신이 이번 보름 달집태우기에서” 윤석열 정권의 임기 단축”을 소원으로 빌었다고 밝혔다.


끝으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위해 힘써준 당원분들이 있어 자신은 ‘참 행복하다‘는 마음을 전하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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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거 경주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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