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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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해자 손 모 씨, 한 후보에게 만나서 얘기하자는 회유 전화 계속 했지만 거절
  • 가해자 손 모 씨는 경주 김석기 국회의원 시민소통 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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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태 후보, 폭행사건 관련 고소장 접수"

 

어제(25일) 제22대 총선거 경주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후보는 본지 기자와의 통화에서 “국민의힘 당원 손 모 씨에게 폭행 당했다”고 주장하며, 변호사와 상의해 “고소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영태 후보는 오늘(26일) 본지 기자와의 통화에서, 오전에 변호사를 선임해 2건(형사, 사건명 : 명예훼손, 상해죄 고소 사건 과 손해배상 청구)의 사건위임계약서를 작성했고, 오후 경주 경찰서에 폭행 상해진단 2주 진단서를 첨부하여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관련 문서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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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유를 위한 것으로 보이는 몇번의 전화와 만나서 얘기하자는 제안 있었다"

 

그리고, 가해자 손 모 씨가 회유를 위한 것으로 보이는 몇번의 전화가 왔고, 만나서 얘기하자는 제안을 했지만 자신은 일체 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영태 후보는, 내일(27일) 오후 2시 자신의 선거사무실(원화로 363, 4층)에서 이번 폭행 사건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차원의 기자회견을 하겠다며 보도자료를 배포했고, 도당에서는 공석인 도당위원장 직무대행과 임미애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자가 참석한다고 밝혔다.


"가해자 손 모 씨는 경주 김석기 국회의원 시민소통 특보" 

 

한편, 한영태 후보를 폭행한 것으로 전해진 손 모 씨의 페이스북 23년 12월 22일 자신이 ”경주 김석기 국회의원 시민 소통 특보 손ㅇㅇ“임을 표기하고, 김석기 국회의원과 한동훈 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한 것이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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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경주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후보, 상해 2주 진단서 첨부 고소장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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