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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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시민 B 씨, 이민석 기자에게 보낸 질의서 공개
    본지는, 이민석 기자의 경주야 놀자, 아시아일보 2월 27일 자 ”경주시의회, A 의원이 무엇을 잘못했단 말인가? “제목의 기사에 대한 비평 【기획 기사 ① ~ ④】을 보도한 바 있다. 이후 본지 기자는, 사실관계 확인과 반론을 듣기 위해 그리고, 당사자 B 씨에 대한 내용 확인을 위해 이민석 기자와 수차례에 걸쳐 전화 통화를 시도했으나 연결되지 않아 카톡과 문자 메시지 등으로 연락을 시도했으나 모든 통신수단이 차단된 것을 확인했다. 경주시민 B 씨!, ”경주시의회, A 의원이 무엇을 잘못했단 말인가? “제목의 기사에서 거론된 경주시민 B 씨는, 이민석 기자의 기사에서 거론된 모든 내용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이민석 기자에게는 메일로, 한순의 의원에게는 시의회 운영위원장 사무실에 질의서를 보냈다. 그러나, 두 사람의 답변은 오지 않았다. B씨는 이민석 기자의 모든 연락이 차단된 것을 확인, 이민석 기자가 운영하는 ‘경주야 놀자’ 홈페이지에 적혀있는 메일 주소를 통해 질의서를 보냈으나 답변이 오지 않아 본지를 통해 이민석 기자에게 보낸 질의서에서 밝힌 대로 먼저 공개하고, 한순희 의원 질의서는 이어서 공개하고, 이 두 사람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혐의점으로 모든 법적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 밝혔다. ※ 이민석 기자와 한순희 의원은 경주시민 B 씨가 공개한 질의서에 대해 반론 의사가 있으면 본지 기자에게 연락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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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기록】권순채 선생의 금오신화제
    권순채(權純采). 권순채 선생의 카카오톡 프로필에는 “꽃 피울 때가 제일 좋아요” 라 쓰여 있다. 그는, 고향 경주 내남면에서 태어나 농사를 짓는 농부이자 문학가(시, 수필), 친환경주의자, 농업연구가 등 그를 부르는 수식은 다양하나 가장 잘 어울리는 호칭은 향토 사학자가 가장 잘 어울리는 호칭 같다. 기자는 우연한 기회에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아 향토 사학자 권순채 씨를 만났다. 그 간 언론, 소문 등을 통해 그가 몇몇 문인, 지인들과 함께 십수 년째 경주남산 옛 용장사 매월당 터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한문 소설 금오신화를 지은 매월당 김시습을 추모하는 금오신화제’를 지내고 있다는 소식은 간간이 들어 알고는 있었다. 어찌 기회가 돼 선생을 직접 만났고, 금오신화제를 지내는 그의 이야기를 잠깐이나마 들을 수 있었다. 기자가 선생께 조심스레 제안했다. 선생께서 지금까지 기록해 온 금오신화제를 올바른뉴스에 기록해 놓고 싶다고…. 기자의 제안에 선생께서는 아무런 거리낌 없이 12회째 이어오며 기록해 둔 모든 자료를 제공해 주겠다고 했다. 선생으로부터 12회째 기록된 금오신화제를 전달받아 원문 그대로 올바른뉴스에 온전히 기록해 놓으려 한다. 선생은 한 해마다 제를 지낸 순서와 참석자 한 사람 한 사람을 기록하고, 함께한 이들이 준비해 낭송한 작품을 기록해 둔 문학 작품들, 그리고, 선생께서 금오신화제를 준비하며 있었던 일들을 상세히 기록해 놓았다. 올바른뉴스는 선생께서 매년 기록한 12회차 기록 원문 그대로, 다음 주(5월 6일)부터 매주 월요일은 1부 금오신화제 행사 내용을, 목요일은 2부 소감문으로 나눠 주 2회, 총 24회를 뉴스 섹션의 문학에서 연재로 기록하고자 한다. 권순채(1953~) 1953년 경북 경주 출생 2004년 문학세계 신인 문학상(수필 부문) 2015년 자유 문학민조시3회 추천완료 2016년 한국신춘문예 신인상(시 부문) 2020년 무예 문학 신인작품상 (동시 부문) 2021년 행복문학 작가상(시 부문) 2017년 제1회 자랑스런 경주의 문화인상(경주문화원) 2017년 제29회 경주시 문화상(문화 예술 부문) 전 경주문화원 이사(2020~2024년) 현 행복문학 부회장 겸 경주지부장 현 무예 문학 심의 위원장 겸 경북지부장 현 민조시협 이사 겸 경주 부장 그 외, 전국 농업기술자협회 통일 회원(종신회원), 신라문화동인회 자료분과위원장, 남경주문화연구회 부회장, 우리말 살리는 겨레모임 회원 권순채 선생은 다섯 가지 철학을 명심하며 살아간다. ‘최고는 못되어도 최선을 다하자, ’탑을 쌓되 아름답고도 단단하게 쌓아라, ‘선의로 남을 돕자, ’부지런히 일하고 열심히 배우자, ‘나를 시기하는 주위 사람들도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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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경주 보문관광단지 박정희 찬양 일색, 과도한 우상화에 50억 혈세 펑펑
    지난 4월 24일 평화뉴스(www.pn.or.kr) 는 “경주 관광역사공원 곳곳에 '박정희 동상'…."찬양 일색, 50억 혈세 낭비" 논란”을 제목으로 상세한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경주 지역사회에서는 보문단지에 관광역사공원 조성 사업이 진행되는 줄도 몰랐고, 더군다나 박정희 찬양 역사공원인 줄 몰랐다. 평화뉴스의 기사가 보도될 당시까지 경주시민들이 깜깜하게 몰랐던 이유는 평화뉴스 기사 속에서 찾을 수 있다. 평화뉴스의 주요 부분을 순서별로 발췌해 보면, 호수 위 다리에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이 서 있고, 뒤따르는 참모진 동상도 3점이다. 근처 정자에 박 전 대통령이 앉아 있고, 옆에는 어린 박근혜, 박지만 동상이 보인다. ⓒ올바른뉴스 입구에는 커다란 박정희 전 대통령 그래픽 조형물과 함께 '내 一生(일생) 祖國(조국)과 民族(민족)을 爲(위)하여'라는 친필 휘호 대형 조형물도 설치해 수십억 원 세금을 들여 지은 공원에 역사적 논란이 있는 특정 정치 인사 '찬양 일색'인 조형물을 곳곳에 설치했다는 지적이다. 일각에서는 목적과 맞지 않는 조형물을 설치해 혈세를 낭비했다는 비판도 나온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의 관광역사공원 조성사업 개요문건을 입수 분석해 본 결과, 경북도가 예산 50억 원을 들여 경주시 북군동 8-28 보문관광단지 사랑공원(옛 선덕여왕공원) 부지에 '관광역사공원'을 설립, 지난 2022년 10월 25일 기공식 당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 김병탁 경북도해외자문위원협의회 회장,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11월 임시 개장 후 12월 완공했다. 논란은 설치된 조형물에서 시작됐다. 사업 추진 초반에는 구체적인 설치물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고, 개장 후 일부 시민들이 공원을 찾았다가 곳곳에 박정희 동상과 시설물이 있다며 항의했다. 관광공사는 "보문관광단지 개발 50년을 기념하고 지나온 시간과 공간을 기억하며 새로운 미래로 도약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공원"이라며 "보문관광단지의 랜드마크"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도 올해 1월 2일 임직원 시무식을 이곳에서 열었다. 김찬수 박정희우상화반대 범시민운동본부 공동준비위원장은 "경주는 한국 관광의 상징 도시로 관광역사공원을 조성하려면 신라 천년 역사의 가치와 상징에 맞게 구현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건 박정희 망령을 되살린 박정희 우상화 공원이다"이라며 "참으로 경악스럽다"고 비판했다. 또 "공원이 완성되기 전까지 동상과 조형물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밀실에서 추진한 탓에 완공 후 뒤늦게 이 같은 사실이 알려져 매우 놀랍다"면서 "완공됐다 해도 지방공기업이 세금으로 만든 것이다. 50억 원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잘못된 것은 철거하고 원점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출처 : 평화뉴스(https://www.pn.or.kr) 한편, 경주 시민들로부터 일명 '박정희우상화공원'으로 불리는 경주 보문관광단지 관광역사공원은, 치적을 앞세운 박정희 찬양 우상화 작업의 일환으로 보는 시민들이 비판을 가세하고 있는 등 경주 시민사회 여론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 보인다. ※ 관광역사공원 관련 경주시민사회 반응 기사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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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경주시 충효동 삼정 아파트 주민들 국립공원 인접 야영장 설치 결사반대
    충효동 삼정그린뷰 경주본가 아파트(이하 삼정아파트) 주민들이 아파트 인근 캠핑카 야영장 설치 반대에 나서 극심한 마찰이 예상된다. 삼정 아파트 입주자 대표 A 씨는 전날 방송을 통해 18일 오후 2시 삼정 아파트 내 경로당에서 야영장 설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다고 통보했다. 18일 오후 2시, A 대표는 참석한 20여 명의 주민들에게 야영장 설치와 관련하여, 2023년 12월경 경주시 건축과에 접수, 올해 1월 24일 문화재청에서 현상 변경 허가가 결정된 것을 확인한 것 등 아래와 같이 전체적인 개요설명을 이어나갔다. 경주시 건축 허가과에서는 야영장 설치와 관련하여 지난 4월 3일 선도동주민센터에 주민 의견을 확인하라는 공문서를 발송했다. 그러나, 선도동주민센터는 삼정아파트에 정식 공문서를 보내지 않고 4월 8일 오후 2시경 통장에게 마치 사적인 일을 하듯 전화로 통지하면서 이날 저녁까지 주민 의견 확인하고 통보해 달라고 전했다. 이를 전해 들은 통장은 삼정아파트 각 동대표에게 내용을 전했고, 각 동대표는 주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반대의견을 전달했다. 이후, 4월 12일 입주자 대표회의 회장, 부회장이 시청 건축 허가과와 시장실을 방문해 주민들의 아래와 같은 내용을 이유로 반대 의사를 전달했다. <경주시청 시장실과 건축 허가과에 각종 자료와 함께 전달한 삼정 아파트 주민 반대 의견서> 첫째 : 주거단지에 인접한 야영장에서 주, 야간, 특히 주민들이 휴식과 수면을 취해야 할 야간에 음주소란 및 소음 발생, 주말 도로혼잡, 화기사용으로 화재 피해 확산 우려하고. 둘째 : 경주여자중학교와 경주초등학교가 인접한 지역으로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를 해 할 수 있다. 셋째 : 문화재보호구역(흥무대왕 김유신묘)에 야영 시설 설치 허가는 이례적인 일로 다른 야영장의 입지와 큰 차이가 있다. 우리 아파트와 주변 삼보 1, 2차 현대, 대신 아파트의 경우 문화재 지역으로 아파트 높이가 8층 이내로 제한되어 20여 년 그 피해를 보고 있는 것에 비하면 야영장 시설 설치 허가는 특혜의 의심이 크다. 이에 아파트 주민들은 입주민 대표로부터 인근 충효 소하천 철길 옆 부지에 캠핑카 야영장이 들어선다는 구체적인 내용을 전달받고 이구동성으로 야영장 시설물 설치에 적극 반대의견을 표명했다. 충효동은 남측에 국립공원 서악지구, 북측에 국립공원 화랑 지구를 인접한 지역으로 국가에서 자연경관을 보호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주시와 문화재청의 야영장 설치 허가는 특혜의 의심이 크다. 충효동은, 문화재 보호구역을 이유로 삼정아파트를 비롯하여 아침 도시, 삼보 1, 2차, 현대, 대신 아파트의 경우 문화재 인접 지역의 고도 제한으로 인해 아파트가 8층 이내로 제한되어 수십 년간 경제적 손실을 부담하면서도 문화재와 자연경관을 보호하고 있는 상황에서 야영장 설치는 반드시 재검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늘 당장 국민 권익위, 신문고 등 국가기관에 야영장 설치의 부당성과 주민들의 반대의견을 수렴해 달라는 내용을 담은 전 세대, 전 주민 탄원서 서명 작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들 주민은 주민 설명회와 의견 청취를 마친 후 캠핑카 야영장 시설물이 들어설 현장으로 이동해 캠핑카 야영장 시설 설치 반대 집회를 하고, 경주시 성토와 문화재청 엄벌을 외치며 야영장 설치 절대 반대 구호를 외쳐 야영장 설치 반대 의지를 다짐했다. 본지 기자는, 이곳 국립공원 인접 부지에서 개발행위가 시작된 2022년 9월부터 주요 개발행위가 실행될 때마다 사진을 찍어 기록을 남겼다. 그리고, 이번 아파트 주민 설명회 청취와 주민 의견 수렴 접수 등과 관련하여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단편적 취재를 했고, 경주시가 일련의 행정적 처리에 있어 개발업자의 편에서 허가해 주기 위해 주민 의견 청취 등에 매우 소극적으로 처리한 부분들이 보여 이를 철저히 취재해 볼 의지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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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기획기사 ④】한순희 의원, 이민석 기자와 커넥션 의혹... "기사 사주" 했나?
    4월 9일 자 기사에 이어... 경주야 놀자, 아시아일보 이민석 기자는 지난 2월 17일 ”경주시의회, A 의원이 무엇을 잘못했단 말인가?“ 제목의 기사 “무엇이 문제란 말인가?” 소제목에서 “경주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를 살펴보면 어디에도 개인적인 페이스북에 오타를 수정하면 위반이라는 조례는 없다“ 이 글을 읽는 순간 본 기자는 읽어가는 눈을 의심했다. 세상 어느법, 어느 규정에 "오타를 수정하면 위반"이라는 조항이 있어야 한다는 말인지? 기가막힐 따름이다. 이민석 기자가 주장하는, 한순희 의원이 언제 글을 수정했는지 확인되지도 않았지만, 글 수정 여부는 전혀 핵심적인 내용이 아니다. 지난 【기획 기사 ③】에서도 언급했지만, 시민 B씨가 주장하는 한순희 의원의 시비 관련 핵심적인 내용은 허위의 사실을 진실인 양 공표한 것이 핵심 내용이다. 시의회의 정례회의 권위를 내세워 허위의 사실을 공표함으로써 시비 설치에 관계된 관련자들에게는 유, 무형의 사적 이익을 준 것이고, 한순희 의원 자신은 정치인으로서 유형의 이익을 따질 수 없는, 무형의 정치적 큰 이익을 챙겼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민석 기자는 이러한 내용에 대해 문장 해석이 안되는 걸까? 못하는 걸까? ‘...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에... 오타를 수정하면 위반이라는 조례는 없다?‘ 과연, 이것이 명색이 글을 써서 밥 벌어 먹고사는 기자라는 사람이 조례를 해석하는 방식인가? 어이가 없다. 이민석 기자의 주장처럼 글을 쓰다 착각할 수도 오타를 쓸수도 있고 수정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그렇게 주장하는 이민석 기자는 한순희 의원이 오타를 수정한 과정과 근거가 있을것이고, 그 입증에 대한 책임은 이민석 기자에게있다. 또, 이민석 기자는 시의회를 향해 ”괴롭힘을 당하는 의원을 지켜주지는 못할망정 사사건건 경주시 행정에 딴지를 거는 B씨가 신고를 했다고 조례에도 없는 내용을 가지고 윤리위원회를 열었다는 건 경주시 의회의 심각한 행정의 문제로 지적할수 밖에 없다“고 썼다. 그러면서, 이민석 기자는 한순희 의원을 ”괴롭힘을 당하는 의원”으로 표현하며 피해자로 등극시키는 적반하장을 시전 했다. 이민석 기자는 “신고한 B씨는 얼마나 재미있었을까?”라며 경주시의회가 시민 B씨에게 날개를 달아 주었다는 둥, 경주시 행정에 사사건건 문제를 제기할지 불보듯 뻔하다, 며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마치 일어날 것처럼 추측성 허위의 내용을 공표하고, B씨는 '시의원을 괴롭히는 사람‘으로 인식케해 B씨에게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키며, “얼마나 재미있었을까?“ 라며 맘껏 조롱했다. 그러면서 마지막에는 “A 의원이 B씨를 스토킹, 명예훼손, 모욕 등으로 고소하기 위해 변호사와 상의하고 있다“며 한순희 의원의 심정을 대신 밝혔다. 그러나, 확인결과 정작 당사자인 한순희 의원은 고소하지 않았고, 대신 이민석 기자가 본지 기자를 고소했다. 고소 이유를 보면 본지 기자가 이민석 기자 본인과 A 의원의 실명을 공개했다는 이유이다.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 아닌가? 기자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세상에 기사를 내놓는 직업이다. 기자는 공인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의 언론의 자유를 누리는 공인 중의 공인이다. 이민석 기자는 이런 내용을 알고 하는걸까? 모르고 하는걸까? 이번 이민석 기자의 ”경주시의회, A 의원이 무엇을 잘못했단 말인가?“ 제목으로 보도된 기사의 전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지자체 정치인 한순희 의원이 인터넷 언론사 기자 이민석에게, 자신이 B씨로부터 스토킹, 명예훼손, 모욕 등 탄압받는, 그리고 경주시의회로 부터 보호받지 못하는 의원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기사화 해줄 것을 청탁한 "기사 사주" 혐의가 있어보여 정확한 법적 판단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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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420장애인차별철폐공투단, 지역사회 통합적 삶을 위한!’ 2024 경주시 탈시설·탈재가 자립생활 권리 선포식
    420장애인차별철폐경주공동투쟁단은 17일 경주시청 본관 앞에서 지역사회 통합적 삶을 위한!” 2024 경주시 자립 생활 권리보장 기자회견(권리선포식)을 열었다. 이들 단체는, 420장 애인 차별철폐 투쟁의 날 주간을 맞아 ‘지역사회 통합적 삶을 위한!’ 2024 경주시 탈시설·탈재가 자립생활 권리 선포식을 개최하고. 선포식을 통해 장애를 가진 시민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데 필요한 정책을 알리고, 탈시설·탈재가를 권리로써 보장해 나갈 것을 촉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주시는 관내 6개 장애인 거주시설 중 3곳에서 유사한 학대와 비위행위가 잇따라 발생했으며, 그 원인은 반복된 시설 인권침해는 장애인을 집단 격리·통제하는 ‘시설 수용정책’의 구조적 한계에서 비롯된 것으, 그동안 지역 장애 인권 단체들은 학대 시설 현안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탈시설 정책을 촉구해 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2024년 4월, 현재까지도 기존 5명만이 탈시설 하여 자립생활하고 있으며 2022년 이후 단 한 명의 추가 성과도 없고, 장애 당사자가 탈시설을 원해도 장애 정도가 심하면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며, 지원 방향의 변화 없이 개인의 장애 정도만 탓하며 탈시설을 추진하지 않는 경주시의 시범사업 운영 방향을 규탄하며 장애인 정책 방향을 탈시설·탈재가로 분명히 수립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공적 자립 지원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또, 탈시설 장애인 지원과 더불어 부모와 함께 생활하는 재가 장애인의 자립과 관련한 대책 마련 또한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 사회의 약자들이 동등한 시민으로서의 주체성과 존엄성을 회복하고 당당하게 자립적 삶을 일궈낼 수 있도록 장애인들의 자립생활 권리를 선언하고, 그 분명한 권리에 걸맞은 정책과 방향들을 제안했다. <420장애인차별철폐경주공동투쟁단> 건천석산개발반대대책위원회, 겨레하나 경주지회, 경북노동인권센터, (사)경북장애인부모회 경주시지부, 경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준), 경북피플퍼스트위원회, 경주시민당(준), 경주시민총회, 경주여성노동자회, 경주학부모연대, 경주환경운동연합, 공공운수노조 경북지역지부, 노동당 경주시당, 민주노총 경주지부, 전국여성노동조합 경북지부, 정의당 경주지역위원회, 진보당 경주지역위원회, 참교육학부모회 경북지부, 참소리시민모임, 한국사회복지공익신고자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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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특집기사 ①】 경주시의회 운영위원장 한순희 의원 “허위 사실 공표”한 이유...
    경주시의회 운영위원장 한순희 의원 경주시의회 권위를 이용하여 “허위의 사실을 공표”했다. 경주시는, 지난 2022년 6월 고도주민자치협의회라는 임의의 단체 요구에 국민의 세금 1천만 원을 투입하여 특정 개인의 시비를 제작, 공공장소에 설치했다. 세금 투입의 명분은, 황리단길 안내 표지석으로 했지만 사실상 주씨 성을 가진 특정인에게 특혜를 베푼 것이 분명해 보이는 시비를 설치한 것이다. 그런데, 희한한 것은 분명히 국민의 세금으로 세웠는데 정작 세운이는 경주시가 아닌 또 다른 개인인 정종호 이름으로 새겨졌다. 그리고, 경주시 시민감사관으로 청렴 감사과에 제보해 진상을 밝히는 작업을 했고 부적절함을 확인한 경주시는, 그라인더로 갈아서 세운이를 지우는 작업을 통해 시민들의 눈을 가리는 뻔뻔한 행위를 태연히 했다. 본지 기자가 파악하기로는 당시 이러한 내용들이 청렴 감사과 관계자를 통해 주낙영 경주시장에게 직접 보고 됐고, 주낙영 시장은 부적절하게 설치된 개인의 시비를 철거하는 것이 아닌, 그라인더 작업으로 세운이를 삭제 처리하는 땜질 처방을 최종 승인, 지시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한순희 의원은, 2022년 12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학인의 시비 건립“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주낙영 경주시장과 경주시, 세금을 집행한 황남동, 시비의 주인공 주한태 그리고 황남동 고도주민자치협의회장 정종호 모두에 면죄부를 주는 허위의 사실을 발표하며 경주시의회가 확인해보니 아무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 됐다는 게시글을 올려 또다시 물의를 일으켰다. 한순희 의원이 쓴 페이스북 글의 요지는”이번 의회 정례회(272회)에서 집행부로부터 업무추진 실적을 보고 받으며 황리단길 시비 건립에 대해 질의했고. 황남동 주민센터 고도보존회에서 건립했다고 하였고, 부연하면, 그 당사자와 경주시는 아무 연관이 없고, 고도보존회에서 절차를 거쳐 회비로 시비를 건립하였다“ 는 설명이었다. 그러나, 본지 기자가 확인해 본 바, 한순희 의원이 경주시의회 272회 정례회에서 집행부에 황리단길 시비 설치에 대해 일체의 질문을 하지 않았음이 확인됐다. 그런데도 한순희 의원은, 경주시의회의 권위를 이용하여 자신의 치적홍보를 위해 페이스북에서 허위의 사실을 진실인 것처럼 공표하여 엄연히 사실로 존재하는 경주시 행정 문서의 내용들을 숨긴 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발표해 시민들에게 공개적으로 허위의 사실을 진실인 양 거짓말을 한 것이다. 이로써 한순희 의원은, 경주시가 예산을 배정, 실행한 자료가 엄연히 존재하지만, 이를 확인치 않고 경주시의회 272회 정례회라는 권위를 이용하여, 시비설치와 관련된 위 언급한 다양한 분야의 타인에게 유형의 이익을 줬음은 물론이고, 정치인인 자신은 금전적 이익보다 훨씬 더 큰, 값으로 따질 수 없는 무형의 이익을 챙겼다. (계속) ※ 한순희 의원에게는, 본지 기자가 “허위의 사실을 공표했다”라고 보도한 것 등에 대해 반론권을 보장하며 또 명예훼손으로 사법 조치를 취한다면 적극 응할 것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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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기획 기사 ③】 한순희 의원 272회 정례회 때 ’시비 건립’ 질문 하지도 않았으면서 했던 것처럼 허위 사실 공표
    3월 23일 자 기사에 이어... 이민석 기자는 2월 17일 자 ‘경주야 놀자‘, 2월 18일 자 아시아일보 “경주시의회는 A 의원이 무엇을 잘못해서 위원회가 열렸단 말인가?” 제목의 기사에서 “한번은 성건동에는 김동리 김범부의 생가도 있으니 도시재생 사업을 스토리텔링 문학마을로 접근하면 좋겠다는 A의원의 의회 5분 발언을 거론하는 등 사사건건 B 씨는 본인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A의원을 조롱했다.” 라고 썼다. 이민석 기자는, 기사를 쓰기 위해 시민 B 씨가 쓴 글을 읽어나 봤을까? 전혀 그렇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일방적으로 한순희 의원의 말만 듣고 받아쓰기만 했을까? 이민석 기자의 기사내용을 보면 그렇게 판단된다. 그래서, 본지 기자 “이민석 기자는 상습적 왜곡과 거짓말, 일방적 뒤집어씌우기 달인?”인가 라고 물었다. 시민 B 씨, 한순희 의원의 “성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나 문학도시로 연계”에 비판, 조롱 없었다 왜냐하면 시민 B 씨가 쓴 글 “카더라 경주, 유네스코 세계문학 도시와 시비(詩碑)”에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한순희 의원이 5분 발언에서 말했던 “성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나 문학도시로 연계”에 대해 그 어떤 비판이나 조롱하지 않았다. 오히려, B 씨는 한순희 의원의 5분 발언의 핵심인 문학 도시로 연계 추진에 대해 “그의 발언의 성사 여부를 떠나 김시습을 비롯하여 경주 출신의 유명한 문학인이 많고, 문화재와 문학을 접목시켜 보고자 유네스코 세계문학 도시 선정 공모 추진하자는 주장은 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한 문인으로서, 시의원으로서의 활동으로 평가할 만하다.”라며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민석 기자는 조롱했다고 왜곡하며 허위의 사실을 창조해 B 씨에게 뒤집어씌우기를 시도했다. '정례회를 간담회라 착각해서 간담회라 수정했다.'는 것은 이민석 기자의 거짓말 이어서, 이민석 기자는 “1년 전 A의원은 지속해서 B 씨가 거론하고 있는 황리단길 시비와 관련해 담당하는 문화예술과 담당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A 의원은 담당자에게 황리단길 시비에 대해 질의를 했고 담당 공무원이 답변한 것을 페이스북에 그대로 올렸다. A의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황리단길 시비에 대한 내용은 A의원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의 글이었다. B 씨가 문제를 제기한 부분은 A의원이 올린 글 내용 중 '간담회'를 '정례회'라고 잘못 썼던 내용이다.” 라며 또 허위의 사실을 창조했다. 본지 기자가 확인해 본 바에 의하면 한순희 의원은 간담회를 정례회라 착각하고 쓴 글이 아니다. 이민석 기자는 “A의원은 정례회를 앞두고 간담회를 가져 잠시 착각해서시 정례회라고 표기했다 다시 간담회라고 수정했다.”라고 했으나 이민석 기자의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수정한 사실 근거 입증 책임은 이민석 기자에 있다 이민석 기자는 자신의 주장이 거짓이 아닌 사실이라면 한순희 의원이 “간담회”를 “정례회”로 잘못 적은 것을 언제 인지했으며, 언제 수정한 것인지? 착각한 것을 인지하고 수정한 것을 합리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한순희 의원은, 시의원 3선씩이나 하고있는 분이다. “문학인의 시비 건립“이라는 거창한 제목으로 자신의 치적을 자랑하기 위한 글을 쓰면서 정례회 모르고 간담회 몰라서 착각하고 정례회라 했을까? 애당초 정례회에서는 문학인의 시비 건립에 대해 안건으로 다루지도 않았다. 한순희 의원은 왜 정례회라고 했을까? 한순희 의원은, “문학인의 시비 건립“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경주시의회 제272회 정례회“라 표기함으로써, 자신의 사적 이익을 위해 경주시의회의 권능을 내세워 시의회 차원에서 ’시비 건립’ 문제를 공식적으로 문제 제기했다는 것을 내세워 자랑하고, 그 과정에서 시비 건립은 아무 문제 없었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공개적으로 공고하기 위해 정례회를 이용한 것이다. 그렇다면, 이민석 의원은 왜 “경주시의회는 A 의원이 무엇을 잘못해서 위원회가 열렸단 말인가?”의 제목으로, ”이번 의회 정례회에서 집행부로부터 업무추진 실적을 보고 받으며 황리단길 시비 건립에 대해 질의 했다”라는 글 등이 어째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의 글이라고 감싸며 전방위적으로 왜곡할까? 이민석 기자는, “이에 B씨는 A의원 썼던 글을 캡처한 후 '정례회'라는 표기 오류에 토를 달아 A시의원의 실명을 거론하며 왜곡, 허위사실이며 A시의원이 거짓말을 일삼고 있다며 대대적인 장문의 글을 올리며 조롱했다. 황리단길 시비 건립 당시 A의원은 시의원도 아니었고 시비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면죄부를 주는 확정의 글을 썼다. 이민석 기자의 허위와 왜곡적인 글 해석을 보면 기본적으로 문해력이 매우 부족하거나, 한순희 의원을 감싸기 위한 고의적 허위와 왜곡으로 보인다. 한순희 의원의 “정례회“ 표기는 <경주 시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 제18조(이권 개입 등의 금지) ① 의원은 그 직위를 이용하여 부당한 이익을 얻거나 타인이 부당한 이익을 얻도록 해서는 아니 된다. ② 의원은 사적 이익을 위하여 의회의 명칭이나 직위를 공표, 게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이용하거나 타인에게 이용하게 해서는 아니 된다>는 18조를 위반한 중대한 사안이다. 정례회 때 질문하지도 않은 ’시비 건립’을 마치 했던 것처럼 허위사실 공표 한순희 의원의 글은, 정례회 때 질문하지도 않은 ’시비 건립’을 마치 했던 것처럼 공표함으로써 ’공식적으로 세금을 투입한 경주시와 주낙영 경주시장, 세금을 집행한 황남동(경주고도 주민자치협의회), 실질적 수혜자 주한태 시인‘ 등에게 면죄부를 주는 게시글을 올렸기 때문에 단순히 표기 오류로 치부할 일이 아닌 <경주 시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 제18조(이권 개입 등의 금지) ①항 ②항에 위배되는 행동을 한 것이다. 한순희 의원은, 시의회 3선 의원으로 시의회 운영위원장이다. 그런 위치의 한순희 의원이 시비 설치에 대해 제대로 확인하려 했으면 얼마든지 가능했다. 시민의 세금이 투입된, 시비 설치의 부적절함은 엄연히 팩트로 존재하는 내용들인데 시민들에게 공개적으로 부정하며 사실을 왜곡하여 거짓말을 일삼았다. 이민석 기자는, ”또한 이 글 어디에도 의원이 지켜야 할 윤리를 위반한 사실이 없고 의원이 지켜야 할 행동강령을 위반하여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적이 없다.”라고 썼다. 그렇다면, 이민석 기자는 한순희 의원의 글들이 의원 윤리, 행동강령 위반인지 아닌지 사실 확인이나 해봤을까? 그럴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민석 기자의, <경주시의회, A의원이 무엇을 잘못했단 말인가?> 기사의 제목에서부터 한순희 의원을 보호 내지는 면죄부를 주기 위한 내용이라는 것이 바로 보이기 때문이다. ※ 이민석 기자와 한순희 의원에게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 이번 이민석 기자의 “경주시의회, A 의원이 무엇을 잘못했단 말인가?” 관련 기사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횟수를 이어가며 사실관계를 확인, 기사화할 것을 독자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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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경주환경운동연합, 보문호 버드나무 보존방안 마련하라! 성명서 발표
    지난 1일 경주환경운동연합이 경주 보문호수 주변 산책로의 버드나무가 과도한 가지치기로 인해 몸통만 남은 채 흉물스러운 모습으로 변한 가로수의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 경주시가 보문호수 버드나무 보존 방안을 마련하기를 바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아래 성명서 전문과 함께 흉물스럽게 방치된 나무들 사진을 함께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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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단독】보배드림 게시판, "경주 국민의 힘 의원에게 가게 뺏기게 되었습니다(ft 양지다방)" 주장
    ▲ 국내 최고의 온라인 커뮤니티 중 하나인 보배드림 게시판에 한순희 의원 건물주 갑질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이 게시되자 순식간에 1만 7천여 조회수와 많은 댓글이 달렸고, 불과 수 시간 만에 신고가 접수되자 운영자 측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됐다. "경주 국민의 힘 의원에게 가게 뺏기게 되었습니다(ft 양지다방)" 국내 최고의 온라인 커뮤니티 중 하나인 보배드림에 "경주 국민의 힘 의원에게 가게 뺏기게 되었습니다(ft 양지다방)" 제목의 글이 떴다가 사라졌다.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로 유명한 보배드림 자유게시판에 "경주 국민의 힘 의원에게 가게 뺏기게 되었습니다(ft 양지다방)."라고 주장하는 글이 게시되자 순식간에 1만 7천여 건의 조회수와 각종 댓글이 달려 게시판을 뜨겁게 달궜다. 본지 기자, 양지다방 관계자와 만나 약 50분 가량 취재 본지 기자는, 지난 26일 오후 충효동 A 카페에서 보배드림 게시판에 양지다방 관련 글을 올린 관계자와 만나 약 50분 가량 취재했다. 양지다방 관계자에 의하면, 보배드림 게시판에 올린 글은 사실에 의한 것이고, 현재 한순희 의원이 건물주로서 임대(경주시 사정로57번길)하고 있는 "'양지다방'을 뺏으려 한다"는 놀라운 얘기였다. ▲ 한순희 의원의 남편이 현직 건축사라 경주지진을 생각해서 애초 세를 놓을 때 자신들이 스스로 안전 문제를 생각해 보강 작업 후 안전한 상태에서 세를 내겠다고 안전 작업 공사를 해놓고 갑자기 이해할 수 없는 안전 문제를 거론하며 강제로 가게 비워달라고 했다. 그 와중에도 자신의 의정활동을 홍보하는 상식 이하의 모습도 보였고, 안전 문제로 대대적인 보강 작업을 해야 한다면서 자신의 지인들을 가게로 보내는 이해하지 못할 행동까지 했다고 말했다. ▲ 조물주 위 건물주라는 얘기 있듯, 집주인 한순희 의원이, 세입자가 코로나 시절에도 나름으로 열심히 홍보도 하고 최선을 다해 운영했더니 코로나 여파도 줄어들며 손님이 점점 늘어 이제 장사 좀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가게를 비워달라고 하더니 급기야 명도소송까지 하는 어이없는 일을 벌였다고 하소연 했다. ▲ 명도소송 와중에도 국민의 힘 대통령을 찍어달라는 것으로 보이는 투표 독려 문자까지 보내더니, 한편에서는 경주세무서에서 양지다방(사정로57번길 7-2)을 주소지로 등록한 사업자 한순희 외 1인(딸 박 모 씨)의 매출 상승으로 인한 과세유형 전환 사업자 등록증이 양지다방으로 일반과세자 사업자등록증이 왔다. ▲ 분명히 1 주소지 1 사업자가 원칙인데 어떻게 1 주소지 2 사업자로 등록했을까? 더군다나 한순희 외 1인은 양지다방을 임대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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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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