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춘 진보당 경주 지역위원회 위원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이광춘 진보당 경주 지역위원회 위원장이 8일 오전 경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광춘 후보는, ”가계부채 파산 직전, 국민 절망, 민생위기, 한반도 전쟁 위기, 정치 실종, 검찰 독재를 주요 키워드로 제시하며 민심은 윤석열 정권에 등을 돌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들과 함께 위기로 치닫는 한반도의 전쟁 위기를 극복하고 민주주의와 민생 회복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밝히면서 ”누구나 정치를 소중히 생각하고 정치에 대한 효능감을 느끼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광춘 후보는 진해고등학교, 동국대 국사학과를 졸업했고, 제5, 6대 경주시장, 제19대 국회의원, 2022년 지방선거 경주시 '가' 선거구(황성)에 출마했으며, 전) 민주노동당 경주시위원장, 현)진보당경주시위원장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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