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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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제105주년 3.1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개최


역사적인 3.1절을 맞아 경주평화연대, 경주동학역사문화사업회 공동 주관으로 제105주년 3.1 대한독립 만세운동 경주지역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들 단체 회원들은 오전 10시 경주시 내남면 노곡리 소재 대한광복회 총사령관 고 헌 박상진 의사의 묘역 참배, 3.1절 결의문 낭독 1부 행사를 했다.


2부 행사는 11시 30분 시내 중심상가에 위치한 영남지역 3.1독립만세운동 기도처인 천도교 경주교구에서 대한독립 만세 3창 후 봉황대에 위치한 3.1독립만세운동 표지석으로 이동하면서 3.1 대한독립 만세운동을 재현하며 이동했다.


12시경 봉황대 3.1독립만세운동 발상지기념 표지석 앞에서 기념행사를 시작했다.

 

기념행사에서 사단법인 경주동학역사문화사업회 최상락 이사장의 기념사와 박소산 선생의 장구 반주에 낙동 국악예술원 김도경 외 2인이 민요 ‘대한이 살았다‘를 불러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서, 행사 참석자 5인의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참석자 전원이 대한독립 만세 3창 후 제105주년 3.1독립만세운동 “가슴에 새기자 그날! 그 함성을!” 행사를 모두 마쳤다.


※ 참고로 노래’대한이 살았다’는 서대문 형무소 8호 감방에 수감되었던 유관순 지사와 심영식 지사 외 6명이 감방에서 불렀던 노래로 작사는 알 수 없으며 심영식의 아들 문수일 님이 가사를 채록했으며, 낙동 국악예술원 김도경 선생이 민요 형식으로 작곡한 곡으로, 가사의 주제와 내용은 감방에 갇힌 비참한 생활 속에서도 오직 대한의 독립을 염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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